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신자들은 지금의 모든 문제의 해결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해결이라고 말한다. 이것이 참말이라면 신자는 지금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를 생각하여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있는 자들은 세계관이 바뀐 사람들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생각으로 살고자 하는 진리를 갖고 있는 신자들이 얼마나 있는가에 할 말이 없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진리라면 그 진리를 지키며 살아야 한다.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이다. 그렇다면 그분의 가르침으로 살아야 한다.
 
신자가 말을 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말씀하는 것처럼 하고 무든 일을 할 때에는 주께 하듯 하라는 가르침이다. 이 말씀대로 살게 된다면 신자들은 신념으로 사는 것이다.
 
내가 있는 그곳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으로 살면 된다.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의 싸움이었다.
 
아담과 하와가 뱀과 싸움에서 졌고, 이스라엘 백성이 사람의 생각으로 살다고 망하였고, 중세교회가 사람의 생각으로 교리를 바꾸었다가 종교개혁이란 사태를 맞이하였다.
 
하나님의 생각으로 살기 위해서는 성경의 말씀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 성경이라는 안경을 쓰면 된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보고 읽고 세상을 바라보면 된다. 그러면 세상이 넓게 보이고, 절망이 아니라 안도할 수 있고, 아름답게 보인다.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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