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살전 1: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살전 1:4)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 성장과 그들의 참된 신앙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한다. 특히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은혜를 강조한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택함을 받은 것은 인간적인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무조건적인 선택 그리고 유효한 부르심으로 된 것이라 한다. 구원은 인간의 자격이나 예견된 믿음 때문이 아니라, 창세 전에 주권적으로 작정하신 무조건적인 선택으로 된 것이므로, 구원의 궁극적인 목적이 하나님께 있음을 말한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살전 1:4) 성령의 유효한 부르심이란, 단순이 귀로 듣는 외적 부르심을 넘어, 성령께서 죄인의 마음을 거듭나게 하사 복음을 거부할 수 없게 만드시는 것이다. 즉 복음이 힘을 발휘한 이유는 바울의 웅변술이 아니라, 성령의 주권적인 능력과 확신 때문이다.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살전 1:5)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지만, 그 믿음은 결코 홀로 있지 않고 반드시 성화의 열매를 맺는다. 그래서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온 회개, 말로만 하는 믿음이 아닌 행동하는 믿음의 역사, 자기를 희생하는 사랑의 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소망의 인내가 나타나는 필연적인 반응을 한 것이다. 이와 같이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자랑하는 것인 이미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 15:16) 교회가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라는 열매가 맺힌 것은 그들이 예수님이라는 좋은 나무에 접붙여졌기 때문이다. “사람이 내 안에 거하고 내가 그 안에 거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