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은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및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는 모든 자와 그들의 아내와 그들의 자녀들 곧 지식과 총명이 있는 자들은”(느 10:28)
“그 남은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및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는 모든 자와 그들의 아내와 그들의 자녀들 곧 지식과 총명이 있는 자들은”(느 10:28) 진정한 회개는 통곡하며 감정에만 머물러 있지 않는다. 약속의 말씀대로 살겠다고 다짐하며 굳은 언약을 세우고 문서에 도장을 찍는다. “그 인봉한 자는 하가랴의 아들 총독 느헤미야와 시드기야”(느 10:1) 그들이 서약한 내용은 구체적으로 이러하다. 이방인들과 통혼을 금지하고, 안식일과 안식년을 철저히 지키며, 하나님의 성전을 버려두지 않기 위해 십일조 및 첫 열매를 드리겠다고 다짐을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은 율법폐기론자가 아니다. 개혁주의에서 말하는 것은 구원을 얻기 위해서 율법은 수단이 아님을 말한다. 그러나 구원을 받고 새 사람이 된 사람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율법을 삶의 기준으로 삼는다.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벧전 1:15) 그러므로 본 장에서 율법을 지키겠다고 하는 것은 십자가의 은혜를 체험한 자로서 구원에 대한 감사의 응답이자 거룩한 삶을 위하여 다짐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가르침에서도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라고 하셨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며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 14:15) 죽 사랑은 순종을 통하여 증명이 되어야 한다. 느헤미야서를 묵상하면 깊이 깨달아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백성들이 통곡하며 회개하고 다짐을 하였지만 다시 우상숭배와 범죄의 자리로 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세를 통하여 맺은 언약을 깨질 수 밖에 없고 새 약속이 필요하다. 새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성령 하나님이 인간의 마음에 들어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벧전 1:19) 이 약속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최후의 만찬에서 잔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