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람이 그의 아버지의 왕국을 다스리게 되어 세력을 얻은 후에 그의 모든 아우들과 이스라엘 방백들 중 몇 사람을 칼로 죽였더라”(대하 21:4)
“여호람이 그의 아버지의 왕국을 다스리게 되어 세력을 얻은 후에 그의 모든 아우들과 이스라엘 방백들 중 몇 사람을 칼로 죽였더라”(대하 21:4) 여호람 왕은 여호사밧의 아들로서 아주 악한 왕이다. 유다 왕국 역사상 가장 어둡고 비극적인 통치를 하였다. 악한 왕을 통하여 확인하는 것은 언약의 불변성과 죄에 대한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이 어떻게 역사하는지이다. 사악한 왕은 권력을 잡자 모든 아우들과 방백들을 칼로 죽인다. “여호람이 그의 아버지의 왕국을 다스리게 되어 세력을 얻은 후에 그의 모든 아우들과 이스라엘 방백들 중 몇 사람을 칼로 죽였더라”(대하 21:4) 그가 악한 왕으로서 통치를 하였던 것은, 북이스라엘의 악한 왕인 아합의 딸(아달랴)을 아내로 맞이하였기 때문이다. “그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을 가서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 이는 아합의 딸이 그의 아내가 되었음으라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왕하 8:18) 그리하여 유다 산들에 산당을 세워 우상숭배를 하게 한다. “여호람이 또 유다 여러 산에 산당을 세워 예루살렘 주민으로 음행하게 하고 또 유다를 미록하게 하였으므로”(대하 21:11) 그리하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선지자 엘리야를 통하여 편지를 보낸다. 편지의 내용은 아합의 집을 따른 죄와 형제들을 죽인 죄를 책망한다. 그리고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 블레셋 사람들과 아라비아 사람들을 격동시켜 침공하여 왕궁의 재물과 아내들, 아들들이 다 잡혀가고 막내(여호아하스)만 남는다. 여호람은 창자에 불치병이 들어 2년 만에 창자가 빠져나와 죽는다. “여러 날 후 이 년 만에 그의 창자가 그 병으로 말미암아 빠져나오매 그가 그 심한 병으로 죽으니 백성이 그들의 조상들에게 분향하던 것같이 그에게 분향하지 아니하였으며”(대하 21:19) 하나님의 언약의 불멸성을 확인할 수 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호람은 죽였지만 다윗의 집은 멸하지 않았다. 이 등불이 결국 꺼지지 않고 이어져 세상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연결이 된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