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이기는 성령의 권능과 사망을 폐하신 복음의 승리(딤후 1:7)
두려움을 이기는 성령의 권능과 사망을 폐하신 복음의 승리(딤후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딤후 1:7) 바울이 디모데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계획하신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신 것인데, 사망을 폐하시고 생명을 드러내신 그리스도의 승리이다. 고난 속에서도 복음의 사명과 책임을 지켜내기 위한 성도의 견인의 교리를 전하고 있다. 로마 제국의 네로 박해와 교회의 배교 속에서 연약한 본성을 지닌 디모데에게 바울은 하나님이 주신 영이 두려워하는 영이 아님을 상기시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딤후 1:7) 성령은 십자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역사하시는 권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이시다. 그러므로 어떤 박해와 고난이 있더라도 실망하지 말라는 것이다. 즉 바울은 지금 로마 감옥에 있는데, 그것을 부끄러워 하지 말라 한다. 왜 그런가 하면 그리스도의 구속에 참여한 자는 필연적으로 십자가의 고난에도 동참하게 된다는 것이다.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롬 8:17) 그리고 구권은 우리들의 행위로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이다. 그러므로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십자가 대속과 부활로 죄의 삯인 사망의 권세를 완전히 무력화 하였고, 복음으로써 영원히 썩지 아니할 부활의 생명을 환희 드러냄으로 성도의 육신의 죽음이나 로마 감옥의 위협은 더 이상 패배가 아니다. 그래서 바울은 쇠사슬에 묶인 채 죽음을 알고서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자신이 신뢰하는 대상이신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신실하심을 알았기 때문인 것이다. 그것은 성도의 구원과 사역을 끝까지 보존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 손길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