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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 창 4:7)   하나님 앞에서 범죄한 아담과 하와가 아들들을 낳았다 . 죄인이 자식을 낳았는데 죄인이라는 것이다 .   본문이 전하고자 하는 말씀의 핵심은 죄인에게 나타나는 증상을 말하려 한다 . 죄인이기 때문에 분노하며 살인을 한다는 것이다 .   그리고 죄가 아주 가까이 있다 . 마음의 문 앞에 와 있다 . 그러므로 죄가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죄를 거부하며 살아야 함을 말하는 것이다 .   그러나 죄인들은 죄를 거부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힘으로는 할 수가 없다 . 오직 한 가지 해결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다 .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사는 자에게는 의로움과 거룩함 그리고 선함을 얻게 된다 . 그러므로 죄를 거부할 수 있다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우리들도 역시 아담의 후손으로서 죄 가운데 잉태되어 세상에 태어났다 . 만일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가 없었다면 가인의 분노와 돌을 들고 사람을 치는 행위를 자연스럽게 할 것입니다 .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심으로 인하여 죄를 거부하고 다스리며 살 수 있어서 범죄에 자리로 가지 않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적극적으로 죄를 거부하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 그리고 약속의 말씀이 되므로 행하시면 약속의 복이 실현됩니다 .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 창 3:22)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이후에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 . 눈을 밝아졌다 . 그래서 그들의 벌거벗은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꼈고 금지명령을 어김으로 인하여 두려움이 생겼다 .   그리고 뱀에게 저주를 내리시고 , 남자와 여자에게 땅에게 수고의 고통을 주시고 , 땅에게도 명령하셔서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라고 명하셨다 .   이제 아담과 하와는 금지명령을 지키지 못함으로 인하여 범죄한 자가 되었다 . 그와 같은 상태에서 영생나무 열매를 먹게 되면 안 된다 . 만일 그렇게 되면 죄인으로 영원토록 살아야 한다 .   그래서 그들을 에덴동산에 쫓아내신다 . 범죄한 자들에게 다시 에덴동산으로 돌아오게 하시려고 구원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받은 자들은 천국에 가면 생명나무를 볼 수 있다 . "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 계 22:2)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은 천국에 있는 생명나무 앞으로 날마다 나가는 자가 됩니다 . "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 계 22:14) 우리들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이 되었으므로 천국에 들어갈 지위를 확보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이제는 천국을 향하여 날마다 한 걸음씩 나아가는 믿음생활을 하셔야 합니다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 창 2:17)   불신자는 물론이고 신자들 가운데서도 선악과에 대한 오해를 갖고 있다 . 그것은 하나님은 왜 선악과를 만드셨느냐는 것이다 .   하나님께서는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명령하셨다 . 그것들을 부르는 것을 아담에게 맡기셨다 . 그래서 아담이 부른 것이 명칭이 된 것이다 .   선악과는 무슨 열매인가 ? 선과 악을 분별하는 것이다 . 선과 악을 분별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시다 . 즉 , 창조주와 피조물의 경계이다 .   그런데 뱀의 유혹에 의하여 하와와 아담이 그 열매를 따 먹었다 . 그 결과 눈이 밝아졌다 . 그래서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느끼게 된 것이다 .   하나님은 바다의 물고기 , 하늘의 새 , 땅에 움직이는 모든 것을 아담에게 다 주었다 . 그런데 단 한 가지 선악과는 먹지 말라하셨다 . 풍족한 가운데서 한 열매에 대한 경계이다 . 그것은 하나님은 창조주가 되시고 아담은 피조물임을 확인하는 것이다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사람들이 사는데 있어서 법과 통제가 없다면 좋을 것 같습니까 ? 누구에게 통제를 받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고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 그러나 사람은 그렇게 살 수 없습니다 . 왜냐하면 에덴동산에서 창조될 때에 하나님의 명령과 통제를 받으며 살게 하셨습니다 . 사람이 사람답게 살려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 생명을 보호 받아야 하는 울타리가 있어야 합니다 . 그것이 하나님의 통치와 명령인 율법인 것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것은 에덴동산 밖에 거하는 것과 같습니다 . 양이 늑대로부터 생명을 지키려면 울타리 안에 거하여야 합니다 . 그와 같이 말씀을 지키며 사시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

그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다시는 자기를 친 자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여호와를 진실하게 의지하리니

" 그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다시는 자기를 친 자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여호와를 진실하게 의지하리니 "( 사 10:20)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서 반항을 하고 있다 .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이스라엘이 앞으로 더 나빠질 것이라는 것이다 .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범죄한 것들이 있다 . 하나님께 좋은 제물과 함께 제사를 드리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알았다 . 그러나 택함을 받은 자로서 사회에서 공의를 행하지 못하였다 . 그리고 마음의 탐심으로 눈에 보이는 것을 택하였다 .   예루살렘의 성전보다는 더 큰 신전을 갖고 있는 이방신을 따랐던 것이다 . 그래서 이방의 신을 따라 갔더니 엄청난 고난을 맛보게 되었다 .   지배를 당하는 민족이 되어서 종살이를 한 것이다 . 안식일을 지킬 수 없었고 , 안식년도 , 그리고 희년도 지키지 못하였다 . 그들이 좋아서 택한 이방신에게서는 안식과 평강이 없었던 것이다 .   이제 세월이 흘러서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들을 남은 자라고 한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정의와 공의로 세상을 파멸하실 것이라 하셨다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사람 안에는 죄의 성품이 있어서 이기적인 탐심이 가득합니다 . 그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절제하지 않으면 파멸의 길로 가게 됩니다 . 사람이 온전하게 사는 방식은 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셔야합니다 . 그래야 안식과 평강이 있습니다 .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러했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 환난을 통하여 남은 자를 가려내신 것입니다 .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여서 모든 사람들에게 정의와 공의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십니다 . 남은 자가 되셔야 합니다 .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셔야 됨을 말하는 것입니다 .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에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에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 요 4:23 下 -24)   본문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마리아 땅을 지나시다가 정오 12 시쯤 수가성이라는 곳에 도착하셨다 . 제자들은 마을로 음식을 사러갔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물가에 있는 여인에게 물을 달라하며 대화가 시작되었다 .   대화중에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선지자로 생각을 하고 신학적인 질문을 한다 . 왜 사마리아 사람들은 그리심 산에서 , 유대인들은 예루살렘 성에서 예배를 드립니까 ?   예수 그리스도의 대답은 그리심 산도 아니고 예루살렘도 아니라는 것이다 . 그러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하는 자를 찾고 계신다고 한다 . "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 요 4:23 下 -24)   무슨 말씀인가 하면 예배가운데 가장 온전한 예배를 받으시겠다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드려지는 예배이다 .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중재자가 되셔서 드려는 것이다 .   창세기에서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함께한 연합군을 쳐부수고 승리를 하였다 .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삼백 십팔 명을 거느라고 올라가 싸워서 이겼다 . 그가 전쟁에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멜기세덱을 전쟁에 보내주셨기 때문이다 . 그래서 아브람이 멜기세덱에 십일조를 바친 것이다 .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고 계신다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나 ,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셔서 승리한 사람들이 드리는 예배라는 것이다 . 이러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은 성령하나님의 감동과 감화가 있어야 한다 .   즉 , 성령의 역사하심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는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보라

"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는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보라 "( 빌 3:17)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나를 본받으라고 한다 . 무엇을 본받으라고 하는 것일까 ?   지금 빌립보 교회 안에서는 교인들 간의 지나친 열심히 다툼이 있다 . 이러한 다툼이 있을 때에는 어떻게 해결하여야 하는지를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   지금 교회 안에 각 자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충성이 있다 . 그런데 이러한 충성이 교인들 간에 충돌이 있다는 것이다 .   이러한 때에 필요한 것이 사랑이다 . "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 고전 13:4-7)   사도 바울이 나를 본받으라고 한 것은 고난 중에 사랑으로 섬기라는 것이다 . 그의 사역에서는 보복이나 저주가 있지 아니하다 . 묵묵히 참고 견디는 싸움을 하였다 .   빌립보 교인들아 교인들이 너희를 힘들게 하여도 사랑으로 참고 견디어 내라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도를 따르는 것이다 . 이렇게 내가 너희에게 본을 보였노라 그러니 나를 본받으라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믿음은 고난 중에서 사랑으로 견디는 것입니다 . 어떠한 불이익이 오더라도 오래참고 견디어야 합니다 . 교회 안에서 말이 많으면 지는 겁니다 . 어떤 고난이 오더라도 "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 고전 13:7) 이것을 나타내어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참 제자가 되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 창 1:2)   창세기 1 장의 말씀은 천지만물 창조에 대한 것이다 . 어떻게 창조하셨는가 ? 성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이루셨다 .   이것은 나중에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은혜도 같은 방식이라는 것이다 . 성부하나님의 구원은 은혜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시고 성령하나님을 통하여 새 창조를 하셨다 .   "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 "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다 "( 창 1:3) 어둠에 빛이 있으므로 인하여 혼돈이 질서로 , 공허가 충만으로 , 흑암이 빛으로 바뀌는 역사가 있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가 우리에게 어떻게 임하였는가 하면은 "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 고후 4:6)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의 능력이 우리에게 임하여 새롭게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 그래서 우리는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나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 고후 5:17)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새롭게 창조함을 받은 자들입니다 . 그런데 그 능력이 태초에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의 능력이 똑같이 임하였다는 것입니다 . 얼마나 놀라운 사건이요 , 능력이 임한 것입니다 . 창세기를 공부하시면서 먼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여 주신 능력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 그러한 말씀을 전하는데도 창세기 강해를 듣지 않으시겠다고요 ? 기대하시고 꼭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 벧전 3:7)   아내는 창조의 질서를 따라 남편에게 순종을 하여야 한다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내는 순종의 자리에 있을 때이다 .   그리고 연약한 그릇이라 한다 . 죄의 유혹에 쉽게 넘어 간다는 것이다 . 오늘의 현실에서도 여자의 마음을 훔치면 사업이 대박이 난다 .   남편은 아내가 죄의 유혹에 넘어 가지 않게 하기 위하여 경계하여야 한다 . 하와가 그러했고 사라가 그러했다 . 죄의 공통점은 자기의 잘못을 이웃에게 전가한다는 것이다 .   고위 공직자의 범죄 뒤에서는 항상 아내가 있다 . 아내의 범죄로 말미암아 온 집안이 망신을 당한다 . 하나님이 역사하심으로 인하여 범죄와 거짓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다 .   탐심이 마음에 자리를 잡으면 좌우 양 옆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 양심과 법이 생각나지 않는다 . 이것이 탐심의 무서움이다 .   이러한 것에 아내들이 연약하다는 것이다 . 그러므로 남편들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아내가 죄악의 탐심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여야 한다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건강한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남편의 믿음이 큰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 만일 그렇지 못하면 아내의 믿음이 강건하여야 됩니다 . 죄는 항상 매력적인 유혹으로 다가 옵니다 . 탐욕이 일단 마음에 자리를 잡으면 그것을 이루어야만 합니다 . 이루기 전에는 결단코 포기 하지 않습니다 . 그래서 죄나 탐심의 것은 만지지도 말고 보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 믿음이 강한 자는 약한 자의 약한 부분을 감당하여야 합니다 .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 엡 5:25)   성경적인 결혼관은 부모를 떠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할 때에 혼인을 하라는 것이다 . 아직도 부모를 의지한다는 것은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것이고 ,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야 한다고 함은 자기의 자아를 내려놓은 상태가 되어야 함을 말한다 .   결혼을 하게 되면 아내는 머리가 되는 남편과 함께 모든 일을 상의 하여야 한다 . 그리고 남편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되므로 자기의 의견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따라 순종과 함께 결정을 하여야 한다 .   이 원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의 몸을 내어주고 교회를 세웠다 . 교회는 택함을 받은 신부들을 위한 곳이다 . 거룩함을 받아 더 정결하고 고귀하게 하기 위하여 날마다 말씀으로 씻어야 한다 .   남편은 아내가 거룩한 믿음생활을 하게 하는 책임이 있다 . 그래서 제사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 . 그러므로 한 가정에서는 남편의 신앙이 더 좋아야 한다 .   이것이 십자가의 사랑이며 순종이다 . 교회를 위하여 자신의 몸을 내어주신 사랑이며 ,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복종하여야 한다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십자가의 사랑과 순종의 원리는 신자들의 모든 삶에 적용이 됩니다 .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 ,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고 , 개인의 삶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며 나는 종이 되는 관계입니다 . 그래서 신자들이라면 모든 부분에서 성경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 지금 내가 알고 있는 성경 지식을 나를 위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 만일 나의 삶에 적용이 된지 않는다면 그것은 주문을 외우는 주술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 그리고 성경의 말씀으로 남을 비판하며 저울질하면 아니 됩니다 . 나의 하나님 , 나의 예수 그리스도 , 나의 성령님이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하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하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렘 9:24)   이방 땅에 전도와 선교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한다 . 구원을 받은 이후에는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 오늘 분문의 말씀은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시는지를 밝히고 있다 .   무슨 말씀인가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통한 구원으로 하나님 나라의 통치가 이루어지는데 , 그 나라는 정의와 공의가 시행되는 것이다 .   즉 , 하나님의 뜻대로 시행이 되는 나라임을 말한다 . 하나님의 말씀에는 그분의 사랑과 성품과 인격이 담겨져 있다 . 그의 뜻대로 시행되는 공의로운 세상이라 한다 .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고 , 하나님의 성품과 인격을 닮은 자가 되는 것이다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알았습니다 . 십자가의 사랑은 오래참음으로 시작하여 자랑하지 않고 시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 정의는 하나님의 생각이며 성품인격입니다 . 그리고 공의는 하나님의 생각과 뜻대로 펼쳐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 이것을 자랑하는 자를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합니다 . 여러분 !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것을 하여야 합니다 . 이것이 믿음이요 신앙입니다 . 반대로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믿는 것은 우상을 섬기는 것과 같습니다 . 열린문장로교회 교인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 사 9:6)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해서 밝히시려는 것은 전쟁은 여호와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이다 . 하나님이 전쟁에 개입하시면 승리를 하게 되고 , 다스리시면 평화가 임하는 것을 깨닫게 한다 .   지금 본문의 상황은 전쟁 중에 있다 . 유다왕 아하스는 아람과 북이스라엘이 동맹을 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같이 흔들렸더라 "( 사 7:2) 고 한다 .   하나님을 의지하여야 함을 상징적으로 실로아 물을 마시라고 하신다 . 그래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리고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를 세우시겠다고 하신다 .   "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사 7:14) 그 아기가 평강의 왕으로 오신다는 것이다 . 왕으로 오시는 나라는 섬김과 헌신이 기본이 된다 .   요즘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하는 사건이 있다 . 그것은 고위 공직자의 비리이다 . 왜 그것이 문제가 되는가 하면은 지위와 권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탐심과 욕망을 채우기 때문이다 .   좋은 나라라고 함은 인권이 존중되고 , 누구에게나 균등하게 기회가 있어야 하고 , 모두가 평등함의 법적인 보호를 받아야 한다 .   하나님 나라는 싸우지도 않고 , 모든 사람이 균등하게 법의 보호와 인도를 받으며 , 평강이 넘치는 나라이다 . 왜 평강이 넘칠 수밖에 없는가 하면 왕의 은혜가 풍성하시고 부요하시기 떄문이다 . 이러한 나라를 세우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평강의 왕으로 오신 것이다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열린문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