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엡 5:25)
성경적인 결혼관은 부모를 떠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할 때에 혼인을 하라는 것이다. 아직도 부모를 의지한다는 것은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야 한다고 함은 자기의 자아를 내려놓은 상태가 되어야 함을 말한다.
결혼을 하게 되면 아내는 머리가 되는 남편과 함께 모든 일을 상의 하여야 한다. 그리고 남편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되므로 자기의 의견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따라 순종과 함께 결정을 하여야 한다.
이 원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의 몸을 내어주고 교회를 세웠다. 교회는 택함을 받은 신부들을 위한 곳이다. 거룩함을 받아 더 정결하고 고귀하게 하기 위하여 날마다 말씀으로 씻어야 한다.
남편은 아내가 거룩한 믿음생활을 하게 하는 책임이 있다. 그래서 제사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한 가정에서는 남편의 신앙이 더 좋아야 한다.
이것이 십자가의 사랑이며 순종이다. 교회를 위하여 자신의 몸을 내어주신 사랑이며,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복종하여야 한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십자가의 사랑과 순종의 원리는 신자들의 모든 삶에 적용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고, 개인의 삶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며 나는 종이 되는 관계입니다.
그래서 신자들이라면 모든 부분에서 성경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지금 내가 알고 있는 성경 지식을 나를 위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만일 나의 삶에 적용이 된지 않는다면 그것은 주문을 외우는 주술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말씀으로 남을 비판하며 저울질하면 아니 됩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예수 그리스도, 나의 성령님이 되어야 합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