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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 딤전 4:13)   ‘ 집착 ’ 은 어떤 것에 마음이 쏠려 잊지 못하고 매달리는 것이라 한다 .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이야기가 있다 . 그 일에 미쳐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래서 ‘ 집념 , 열정 , 인내 ‘ 라는 단어를 함께 소개한다 .   성경에서는 이것을 ’ 착념 ’ 으로 표현하고 있다 . “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 딤전 4:13)   바울은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성경을 읽는 일과 전도하는 것과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을 ‘ 생각에서 떨어지지 않게 ’ 하라고 하였다 . 이렇게 말함은 이것이 습관이 되게 하라는 것이다 .   습관은 버릇이다 . 버릇은 오래 동안 반복함으로 몸에 밴 것을 말한다 . 내 몸이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는 것 , 두려워하는 것 , 가르침을 받는 것에 익숙한 상태가 되어야 한다 .   하나님을 섬기고 , 배우고 , 전도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 습관과 이벤트를 구별하여야 한다 . 이벤트는 일 년 한 두 번 씩 하는 행사이다 . 그러나 습관은 삶이 된다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을 교회에 있습니다 . 교회에서는 성화의 과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과정이 습관이 되어야 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 그래서 계속적인 반복의 교육과정입니다 . 습관은 한 순간에 되지 않습니다 . 오래 참음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 신 28:15)   사회구조는 계약의 관계로 되어 있다 . 부모와 자식의 관계 , 갑과 을의 관계로 되어있다 . 만일 이 계약의 관계가 비틀어지거나 깨지면 사람은 마음에 고통과 아픔을 겪는다 .   인생의 삶이 힘든 것도 하나님과 계약의 관계가 틀어질 때 일어난다 . 무한하신 하나님이 유한한 인간에게 다가 오셨다 그 다가오신 방식이 은혜언약이다 . 즉 , 약속의 범위 안에서 나타나신 것이다 .   이 약속 안에서만 하나님을 알 수 있고 , 신령한 은혜를 받을 수 있다 . 그런데 만일 언약의 관계를 지키지 못하면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를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 이것은 다윗과 맺으신 언약의 내용가운데 있는 것이다 .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키지 못하면 거룩함 , 의로움 , 선한 것들을 은혜로 받을 수 없다 . 그렇게 되면 우리 인생에 염려와 낙심과 고통이 찾아온다 .   그 고통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 수면제를 먹지 않으면 잠을 자지 못하고 , 술을 마시지 않으면 아픔을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 그러나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에게는 깊은 잠을 주신다고 하셨다 .   깊은 잠을 잔다는 것은 마음에 안식과 평안을 얻을 때만 취할 수 있는 것이다 . 그뿐만이 아니라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상황에서도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면 그분께서 길을 안내해 주셔서 밝은 길을 갈 수가 있다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마음에 아픔과 고통을 갖고 계십니까 ? 고통의 시작은 관계가 깨졌을 때에 나타나는 아픔입니다 . 앞날에 대한 걱정 , 두려움 , 현실의 답답함으로 고생하고 계신가요 ?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나아오십시오 . 그분에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신다고 약속하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살전 5:18)   전문가들의 통계에 의하면 사람이 건강하면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면 건강해 진다고 한다 . 신앙생활이 그렇다 . 성공과 목적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기쁨을 누리면 성공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된다 .   사람들의 대표적인 성인병이 있다 . 고혈압 , 당료 , 비만 등이 있다 . 이것들의 공통적인 것은 생활습관이 잘못되었을 때에 온다는 것이다 .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말씀에 순종하라고 함은 생활습관을 바꾸라는 것이다 . 규칙적인 삶을 살지 않으면 암이 온다는 것은 우리들 모두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상식이다 .   성도의 삶을 규제하고 선도하는 것이 이와 같은 것이다 . 영적으로 강건하게 되게 위해서는 먼저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라고 한다 .   하루 세 번 말씀을 묵상하고 , 세 번 기도하고 , 다섯 가지 감사 조건을 생각하게 되면 생활의 습관이 바뀌게 됨으로 인하여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된다 . 그러면 영육 간에 강건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   신앙의 열매는 먼 훗날에 맺고 누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누리는 것이다 . 오늘의 삶 , 오늘의 시간을 누리는 것이다 . 오늘의 현실이 답답하고 불안함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하여 교회에 목사가 있는 것이다 .   오늘의 현실이 답답하고 불안한 사람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목사가 존재한다 . 목사는 교인들의 신앙 가이드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 캄캄한 동굴 속에서 빛을 찾아야 한다 . 즉 ,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   사랑교우 여러분 ! 달콤한 설탕이 좋은 것 같지만 이것을 너무 많이 성취하면 당뇨병에 걸리게 됩니다 . 당뇨 합병증이 오게 되면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겪어야 합니다 . 이 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하

이는 그들이 그의 뜻을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모세가 그의 입술로 망령되이 행하였음이로다

“ 이는 그들이 그의 뜻을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모세가 그의 입술로 망령되이 행하였음이로다 ”( 시 106:33)   이웃에게 욕을 했다가 폭망한 사람이 있다 . 그 사람은 모세이다 .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백성들을 향하여 그의 입술로 망령되이 말하였다 .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백성들이 모세에게 나아와 물을 달라고 하였다 . 모세는 회막문 앞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였다 .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 “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 그 반석이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게 할지니라 ”( 민 20:8)   이 백성들은 이미 광야에서 죽기로 징계를 받았다 . 죽음 가운데 있는 백성들에게 반석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 즉 , 사망 가운데 있는 백성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는 은혜가 숨겨져 있는 것이다 .   그렇다면 모세의 잘못은 무엇인가 ? 자기의 생각으로 판단을 하였다는 것이다 . 이웃을 자기의 생각으로 판단하여 입술로 망령된 말을 하였다 .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하여 판단자의 자리에 있지 아니한다 . 그는 율법에 순종하는 준행자이다 .   “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 민 20:10-11)   신자들이 말의 실수 가운데서 남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 그것이 범죄인지 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 “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 약 4:11)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이웃을 판단하거나 비판하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달란트 비유에서 달란트를 남긴 자들에 대한 칭찬은 ‘ 적은 일에 충성하였다 ’ 함이다 . 이 말씀에 이어서 ‘ 양과 염소 ’ 의 비유가 나온다 .   여기서 조심하여야 할 것은 양은 좋고 , 염소는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주로 오실 때에 “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같이 하여 ”( 마 25:2) 라며 말씀하셨다 .   팔레스타인 지역에 있는 양과 염소를 목자가 아니면 구분하기가 어렵다 . 이 비유를 통하여 신자들의 적은 것을 찾으시고 판단하신다는 것이다 .   달란트 비유와 연결이 되어서 양과 염소의 비유가 소개 되는 것이다 . 적은 일에 충성한 것이 작은 자를 섬기는 것임을 말한다 . 작은 자를 섬긴다는 것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도울 수 있는 것들이다 .   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 , 목마른 자에게 마실 물을 주는 것 , 나그네를 영접하는 것 , 헐벗은 자에게 입을 옷을 주는 것 , 병든 자에게 약을 주는 것 ,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는 자를 찾아 보는 것이다 .   이와 같은 자들에게 한 것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한 것이 됨으로 인하여 “ 나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 고 하셨다 .   하나님의 일을 하고 이웃을 섬기는 일이 결단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에 반응하는 것이고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이다 .   “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 마 25:40)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일이 어렵지 않습니다 . 배고픈 자에게 밥 한 끼 사주는 일이며 , 목마른 자에게 냉수 한 그릇을 주는 것입니다 . 너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 고후 4:14)   어제 말씀에 이어서 질그릇에 담긴 보배에 대한 말씀을 드립니다 .   질그릇 안에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 그것은 어느 것으로도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가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면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   부활의 은혜는 우리가 죽어서만 얻는 것이 아니라 , 지금 현실의 삶에서도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 이와 같은 믿음을 증거로 보여주기 위하여 사도바울을 택하여 십자가의 길을 가게 하셨습니다 . 그것이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유익이요 , 우리에게 유익인 것입니다 .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를 사도바울이 따랐는데 , 약속하신 것처럼 능력을 나타내 주셨기 때문입니다 . 또한 열린문 장로교회 교인들을 택하여 그 길을 가게 하셔서 똑같은 능력을 나타내려 하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뜻과 능력을 우리들을 통하여 나타내려하려 하심을 알고 계십니까 ? 세상이 우리를 욱여쌈을 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 박해를 받아도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아니하며 , 꺼꾸러뜨림을 당하여도 우리는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   이와 같은 은혜를 열린문 장로교회 교인들이 받으신 것입니다 . 만일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지 않는다면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께서 탄식을 하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   결론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자는 살아 있으나 , 죽어 있으나 하나님 앞에 산 자로 있다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 즉 ,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자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살리신 성부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신다는 약속입니다 .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믿는 것이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 고후 4:7)   오늘 저녁 금요기도회 설교말씀은 ’ 질그릇에 담긴 보배 ‘ 입니다 . 질그릇은 세월이 가면서 점점 쇠퇴해지는 우리의 육체를 말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우리들 안에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다는 것입니다 .   질그릇이 깨져야 보배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 질그릇이 깨지는 순간은 내가 회개할 때를 말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이 근거가 되어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   보배를 빛나게 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로 말씀드리려 합니다 . 1) 우리들이 마음속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는 정직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 2) 하나님의 말씀에 다른 것들을 섞지 말아야 합니다 . 무슨 말인가 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내 생각을 섞지 말라는 것입니다 . 3)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선한 양심으로 증거하는 신실한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여야 하는데 , 이 사랑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 딤전 1:5)   결론입니다 . 신자의 신자 됨 은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를 깨닫는 회개 입니다 . ’ 나 ’ 라는 존재가 깨져야 보배가 빛이 납니다 . 나의 자아와 생각이 없어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 사람의 생각을 십자가 아래에 내려놓고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르는 열린문장로교회가 되기길 함께 소망합니다 .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 왕상 2:1)   세월이 흘러서 이 세상을 떠나는 날이 온다면 나는 무슨 말을 자손들에게 남길 것인가 ? 성경인물 가운데 다윗이 있다 . 다윗 또한 모든 사람이 가는 길을 갔다 .   그가 아들인 솔로몬에게 유언을 하고 있는 장면이 열왕기상 2 장에 나타나 있다 . “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1 절 ) “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을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2 절 ) “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3 절 ), 다윗은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 라고 명령을 하고 있다 .   하나님 나라는 신정국가이다 . 요즘 우리들이 생각하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 왕의 권위가 절대적이면서 백성들은 순종을 하여야만 되는 나라이다 . 즉 , 왕의 명령을 어기면 죽음의 자리로 가게 되는 것이다 .   사극을 보게 되면 ‘ 어명 ’ 이요 하면서 외치는 신하의 보게 된다 . ‘ 어명 ‘ 이란 임금님의 명령을 말한다 . ’ 어명 ’ 을 어기는 자는 다 죽음에 처한다는 권위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하나님 나라는 민주주의 개념이 아니다 . 백성의 다수가 원하면 결정하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 비록 소수의 사람만이 외치는 진리를 주장하는 곳이 교회이다 .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따라가야 한다 . 하나님 나라의 왕이 명령하는 말씀에 순종하여야 함을 말하고 있다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우리들의 왕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성경에서 그분의 가르침은 명령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 내가 선택을 해서 지켜도 되고 , 아니 지켜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취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산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 6:13) 감기가 걸리는 이유는 몸에 기운에 빠졌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몸을 따스하게 보호하여야 하고 차가운 곳이나 음식을 살펴야 한다. 신자들도 영적인 감기에 걸릴 수가 있다. 자신의 신앙상태를 지키지 못하거나 살피지 못하였을 때이다.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하여 강장제라 하는 음식을 챙기어 먹듯이 영적인 신앙을 위해서도 계속적으로 먹어야 한다. 또한 육체를 단련하기 위하여 강한 훈련을 혹한기에 하기도 한다. 영혼에 근육이 생기게 하기 위하여 성경공부와 특별 새벽기도를 한다. 왜 그런가 하면 내 영혼을 건강하게 하여 영적인 감기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몸은 약하여져서 모든 질병에 노출이 된다. 그래서 밥이 보약이라 한다. 영혼의 건강을 위해서 말씀을 먹어야 하고 기도로 훈련을 하여야 한다. 말씀과 기도는 신자의 영혼을 위한 기본적인 것이다. 만일 이것들이 없게 되면 모든 시험에 노출이 된다. 그러므로 신자가 시험에 들었다함은 본인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다. 몸을 위하여 각종 세균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손과 발을 닦고 양치질을 매일 하듯이 영혼을 위하여도 시험에 들지 않도록 지저분한 것들을 닦아내야 한다. 지저분한 것들을 닦아내어주는 것이 말씀이다. 말씀으로 거룩하게 되는 것이다. 매일 말씀을 먹게 되면 영적인 감기에 걸리지 않고 오히려 더 건강하여 진다. 사랑하는 교우여러분! 내가 내 몸을 관리하지 못하면 감기에 걸리듯이, 내 영혼을 위하여 말씀과 기도로 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시험에 들게 됩니다. 마귀는 우리의 약한 부분을 공격합니다. 상처난 곳이 위험하기에 약을 바르고 밴드를 붙여 주듯이, 우리 마음에 난 상처를 위하여 기름을 바르고 싸매어 주어야 합니다. 오늘도 상한 마음, 상처난 곳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를 간구하십시요. 위로와 평안을 얻게 될 것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라

“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라 ”( 엡 6:17)   요즘 우리 주변에 아픈 사람이 꾀나 많다 . 머리가 아픈데 자리에 누워야 한다 . 그 이유는 머리의 무게가 4~5Kg 이나 되는데 더 무거워지기 때문이다 .   가끔씩 몸이 아파야 내 몸을 돌보게 된다 . 목감기로 인하여 기침이 나고 열이 나고 음식을 삼키는데 통증을 느끼다보면 평소에 생각하지 못한 것을 깨닫게 된다 .   병을 일으키는 세균이 내 몸의 약한 곳을 노려서 침투한다 . 그러므로 내가 병에 잘 걸리는 곳이 약한 곳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그렇게 되면 평소에 강하게 하는 습관을 갖게 된다 .   마귀도 우리의 약한 부분을 공격한다 . 그곳을 공격하여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부인하게 하려는 것이다 . 사람마다 약한 부분이 있다 . 육체의 욕망에 약한 사람이 있고 , 탐심이나 탐식에 약한 사함이 있고 , 작은 감정에 분노를 폭발하는 사람이 있다 .   우리가 믿음 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구원의 투구를 써야 한다 . 머리를 통한 그리스도의 사랑의 지식을 깨달아야 한다 . 그리고는 믿음의 방패로 나의 약한 부분을 보호하여야 한다 . 생명을 빼앗는 전투에서는 치명적인 곳을 노리기 때문이다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요즘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지요 ,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앞두고 있고 , 감기와 육체의 아픔으로 몸져 누워계시고 ,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하루하루가 고달프고 , 이 모든 일을 놓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합시다 . 지금 내가 고통당하고 있는 것이 나의 취약한 부분이라 생각하시고 , 이제 이시간과 고통이 지나가면 더 강하게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 나의 부족한 부분을 놓고 예수 그리스도께 간구하여 은혜와 위로를 받읍시다 . 오늘 하루도 어두움이 내려앉았습니다 . 주무시기 전에 하루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 마 25:21)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 천국은 마치 ” 하시면서 열처녀의 비유와 달란트 비유를 말씀하셨다 .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등과 기름을 가진 자인데 말씀을 따라 책임을 다하는 것에 강조점이 있다 .   달란트 비유를 통해서는 충성을 말하려는데 초점이 있다 . 다섯 달란트 , 두 달란트 받은 자들은 주인의 말에 순종한 자이지만 ,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순종하지 않았다 .   맹목적인 순종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주신 은사와 직분을 다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 교회 안에 있는 신자들은 믿음이 분량이 각각 다르다 . 그래서 어떤 이는 다섯 달란트 , 다른 이는 두 달란트를 받은 것과 같다 .   신자들은 은사와 직분을 믿음의 분량대로 받았다 . 그것을 교회를 위하여 내 이웃을 위하여 유익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 이것이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남긴 것이 되는 것이다 .   반면에 불충성하는 한 달란트 받은 자의 특징을 볼 수 있다 . 먼저는 주인의 말에 불순종하는 것이고 , 주인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 주인 앞에 나아와 결산할 때에 자기가 생각하는 주인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 그러자 주인의 대답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질책하였다 .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 “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 삼상 18:22 하 ) 라고 하셨다 .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시는 것이 복 받는 길입니다 . 그분은 아버지가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사셨습니다 . 그 결과 죽음에서 부활을 하셔서 하늘 보좌 우편 영광의 자리에 앉아 계십니다 . 우리에게도 그 영광을 주려고 십자가의 길을 따르라고 하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