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19의 게시물 표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요삼 :2)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말씀이다 . 개업을 하거나 새로 이사 간 집에 선물하는 액자 속에 담겨 있는 성경구절이다 .   저자는 사도요한이고 그가 사랑하는 가이오에게 편지를 보내고 있다 . 본문의 내용은 사도요한의 선교정책에 따르는 장로가 있었고 반대하는 장로가 있었다 .   이방선교를 위하여 수고하고 선교사들을 잘 영접하고 후원하는 것이다 . 그 일에 찬성파와 반대파가 있다 .   반대파의 대표가 디오드레베라는 자이다 . 그 사람은 " 그들 중에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가 우리를 맞아들이지 아니하니 "(9 절 ) 라 한다 .   반면에 사랑하는 가이오는 "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니 "(5 절 ) 라 한다 .   가이오는 반대파 사람들에게 핍박을 받는다 . 그 고난 속에 있는 가이오에게 위로의 편지를 보내고 있다 . 데메드리오라는 사람도 뭇 사람에게도 진리에게도 증거를 받은 신실한 자가 있으니 낙심하지 말라고 한다 .   그리고 가이오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이다 . 그러니 가이오는 그 사람들의 기억하라고 한다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누군가가 나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나요 ? 또한 누군가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고 있나요 ? 그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하시고 감사의 기도를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고난 가운데 있는 믿음의 식구들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셔야 합니다 . 그래야 복을 받으십니다 . 왜냐하면 하나님은 긍휼이 여기는 자에게 긍휼함을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 불쌍히 여기는 자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 결국은 남을 위하여 기도 많이 하는 사람이 더 많은 복을 받게 됩니다 .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 행 3:16)   성전 문 앞에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된 자가 구걸을 하고 있다 .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을 한다 . 단지 동전을 얻으려는 생각이다 .   그가 베드로와 요한에게 걷지 못하는 것을 고쳐달라고 하지 않았다 .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불쌍히 여기고 고쳐준다 . 이 사건을 통하여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 . 구원이란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여 주신다는 것이다 .   고침을 받은 자가 처음 한 일은 성전을 향하여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면서 하나님을 찬송하였다 . 그는 매일 성전 문 앞에 앉아 있었지만 들어 갈 수 없는 신분이었다 . 성전에 들어갈 수 없는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아서 성전을 향하여 들어간다 .   구원은 이와 같다 . 불쌍한 자에게 값없이 베풀어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버지 앞에 감사하며 찬양하며 나가는 것이다 . 구원을 얻으면 구원을 주신 분을 향하여 찬양을 하게 된다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성전 앞에 앉아 있던 병자는 자신의 병을 고쳐 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 그런데 베드로와 요한이 그를 불쌍히 여기고 고쳐준 것입니다 . 우리에게 임한 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 구원을 달라고 요구한 것이 없습니다 . 그런데도 하나님이 우리를 ( 나를 ) 불쌍히 여기사 구원하여 주신 것입니다 . 구원받은 자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나를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 그 찬양을 부르면 부를수록 은혜가 깊어지게 됩니다 . 오늘은 성전 앞에서 일어나 걷게 된 자가 성전을 향하여 나가며 찬양하였던 것을 상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 나도 구원을 받고 그와 같은 찬양을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 행 2:24)   오순절 성령강림일 날에 사도 베드로가 설교를 하고 있다 . 설교의 내용은 요엘서를 인용하여 시작한다 . 성령이 임한 자들에게는 예언을 하고 환상을 보고 꿈을 꾸리라 한다 . 그리고 심판의 날이 있다 .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이스라엘 사람들아 들으라 ! 너희가 예수 그리스도를 율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죽였다 . 그러나 하나님이 죽음 가운데 놔두지 않으시고 살리셨다 . 사망에 매여 둘 수 없다 . 너희가 좋아하는 다윗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다 . 그분을 통하여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신다는 다윗의 시편 말씀을 전하고 있다 .   그리고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보았다고 한다 . 그리고 부활하셔서 그의 원수들을 그 발 아래에 모일 때까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실 것이라는 시편 110 편의 내용을 외치고 있다 . 이제 너희는 확실히 알아야 한다 .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   이 설교를 들은 사람들은 회개를 하기 시작한다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사도 베드로의 설교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고 , 구약에서 약속한 내용을 외치는 설교였다 . 설교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외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하시려는 일을 사람들이 권력을 이용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였지만 하나님이 그분을 사망에 매여 있게 할 수 없어서 살리셨습니다 . 여러분 ! 사람의 생각이나 고집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사람들이 만들었던 최고의 권력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였지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므로 인하여 부활하신 것입니다 . 무엇을 말하려 하는 것입니까 ? 사람의 생각이나 힘으로 하나님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 행 2:2-3)   오순절 날은 하나님 아버지가 약속하신 성령이 강림하신 날이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실 때에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는 것이 유익이라 하셨다 .   성령께서 강림하신 목적을 분명히 아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그 이유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기 위함이고 ,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사건으로 인하여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는 것이다 .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가 탄생을 하였다 . 그곳에 모인사람들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라고 고백을 한다 . 그분이 신자들 안에 계시므로 인하여 결단코 망할 수 없는 존재가 된 것이다 .   이러한 유익을 주시기 위하여 오순절 날에 성령이 강림하셨다 . 오순절 날에 있었던 이방 나라의 방언은 성령이 이 땅에 임하셨다는 단회적인 사건이다 . 즉 ,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성령의 은사인 것이다 .   또 하나의 방언이 있다 . 바울도 갖고 있었던 은사이다 ( 고전 14:18). 그는 이 은사는 이성 활동을 동반하고 있지 못하므로 조심하라고 한다 .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 질서를 지키고 , 예배를 문란하게 만들지 않도록 하고 믿음이 연약한 자들에게 거침이 된지 않도록 경계하고 있다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고린도전서 14 장 40 절에 이와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 "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 우리의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품격이 높으신 분입니다 . 그리고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 열린문장로교회의 신자들은 모든 것에 품격에 있고 하나님이 정하신 말씀을 따라 순종하셔야 합니다 . 말씀을 하실 때는 하나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는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는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 행 1:11)   사도행전은 누가가 기록하였다 . 이 말씀 속에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기록하였고 , 또한 사도바울의 재판을 앞두고 변증을 하기 위함도 있다 .   바울이 가는 곳에는 성령께서 역사하셨다는 것이다 . 하나님의 말씀을 강력하게 선포하면 회개의 능력이 나타난다 . 그리고 성령 충만으로 채워지는 자는 인격과 성품과 삶이 변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 성령 충만을 체험하면 모두가 한 마음 , 한 뜻이 된다 .   성령 충만을 받은 사도들이나 제자들은 복음서에서 말씀하신대로 포도원 일꾼인 것이다 . 주인의 일에 동참을 하여 기쁨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사람이라는 존재가 하나님께 부름을 받아서 쓰임을 받게 된다 . 그런데 이기적인 사람은 왜 하나님을 위하여 알을 하여야 하는가 생각을 한다 .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하는 말이다 .   사람이 성숙하여 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일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 하나님의 일에 동참을 하게 되면 결국에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자가 된다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사람이 사람다워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셔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일입니다 . 그래서 믿음 생활을 잘 하시는 분들을 보면 겸손하고 보기에 참 좋습니다 . 내 욕심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얻으려 하면 안 됩니다 . 하나님의 능력은 이웃을 사랑하게 하는 능력입니다 . 하나님은 나 좋을 때로 살라고 하시는 않습니다 . 항상 이웃의 유익을 위하여 살라고 하십니다 . 이것을 이웃에 대한 배려라고 합니다 . 간절히 부탁을 드립니다 . 나 중심의 삶이 아니라 이웃을 중심으로 사는 삶을 사셔야 합니다 . 이것의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게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갓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게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갓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 사 1:5-6)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불순종으로 꽉 차있다 .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들의 마음을 돌이키기 위하여 수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셨다 .   그렇지만 그들은 순종의 자리로 돌아오지 않았다 . 깨닫게 하기 위하여 회초리로 때리신 것이다 .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의 탐심을 채우기 위하여 우상숭배를 하였다 .   이제 택한 백성들을 돌이키기 위하여 이사야 선지자를 택하시고 외치게 하신다 . 이제 이스라엘은 망할 것이며 포로로 잡혀갈 것이라 하셨다 . 바벨론을 들어서 막대기로 치시는 것이다 . 그렇게 하면 포로로 잡혀갔었던 자들 가운데 깨달은 자들이 돌아와 다시 예루살렘을 세울 것을 계시하셨다 .   온몸이 상처투성이며 성한 곳이 없는 상태에서도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지 않았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다시 예루살렘을 회복시키려는 계획을 갖고 계신 것이다 .   다시 말하면 회개하지 않는 백성들을 대신하여 하나님이 죽으신다 .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 죄성이 가득하고 부패한 마음을 고쳐주시는 것이다 .   죄인들의 마음을 고쳐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셔서 정의와 공의가 시행되는 나라를 세우려 하신다 . 그 나라는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배려하고 좋은 것들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공동체이다 . 그래서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는다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열린문교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모인 곳입니다 . 하나님의 아들은 화평케 하는 자들입니다 . 십자가의 구원은 개인적으로는 죄에서 구원을 받아서 의인이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 눅 19:38)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으로 입성을 하실 때에 있었던 일이다 . 나귀새끼를 타고 오시는 모습을 보고 소란이 일어난다 . 제자들은 그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   하나님께서 직접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을 찬양하고 있다 . "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 눅 19:38)   이 찬양 소리를 들은 바리새인들이 몹시 언짢아하고 있다 . 그 이유는 그들이 바라던 메시야가 아니기 때문이다 .   바리새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 로마정권에서 구원하여야할 모세와 같은 선지자와 다윗 같은 왕을 기다렸던 것이다 . 그들은 잘못된 메시야관으로 인하여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앞에서 대적하는 자들로 서 있다 .   예루살렘 성에 가까이 오셔서 보시고 우셨다 . 이 성에 있는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평화에 왕으로 오신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 그리고 그 성은 무너지고 멸망할 것을 말씀하셨다 . 결국에는 평화의 왕을 모르는 자들에게 심판으로 인한 멸망을 선포하시는 것이다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늘 아버지의 뜻을 이루러 오신 것입니다 . 그분 앞에 섰던 바리새인들은 자기들의 생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판단하였습니다 .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이 먼저입니다 . 설령 하나님 앞에 있을 지라도 그분의 뜻을 모르면 대적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 사랑하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 요일 :10)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이단들이 하는 행위로 판단하게 하기 위하여 지식을 전하고 있다 . 이단은 하나님과 아들을 모시고 사는 자가 아니라 한다 .   하나님과 아들을 모시고 사는 자는 계명을 지킨다 . 계명을 지키는 자는 결단코 이단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   그래서 교회를 떠난 자들에게 외치고 있다 . 돌아와 새계명을 지키라고 한다 . 즉 진리공유관계가 됨으로 인하여 사랑하는 관계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   이단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으로 전하는 자가 되어 대적하는 자가 된다 . 거짓을 전하는 이유는 진리의 길이 아닌 잘못된 길로 가게 한다 .   그리고 이단은 미혹하는 자이다 . 매력적이고 유혹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 마치 도박에 빠지는 것처럼 마음의 탐심을 이용한다 .   그래서 이단과 접촉을 해봐야 이익 될 것이 없다는 것이다 . 카지노 앞에서 악마가 속삭인다 . ' 당신도 한 순간에 억만장자가 될 수 있다 .' 이단의 속삭임은 당신도 성경에 등장하는 사도들처럼 새로운 선지자나 사도가 될 수 있다고 거짓으로 속삭이고 있다 .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은 것은 다 거짓이다 . 이단에 속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워야 한다 . 그리고 함께 어울리면 안 된다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우리 주변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사람이라 하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 저들의 특징은 꿈에서 하나님을 보았다고 하거나 , 설교를 준비하는데 하나님께서 직접 음성을 들려 주셔서 준비하였다고 하는 자들입니다 . 저들은 거짓을 말하는 자로 잘못된 길을 가게하며 파멸의 자리로 인도하는 자들입니다 .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 계명의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 롬 16:19)   로마서는 기독교인이 되었지만 유대 주의적 뿌리를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 권면을 하고 있다 . 그들은 율법과 할례를 강조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 자랑하고 싶어서 율법주의 신비주의가 생기는 것이다 .   그래서 롬 3 장에서는 우리에게는 구원에 대하여 자랑할 것이 있는가 하며 생각하여 보라 한다 . 구원 앞에서 자랑할 것이 없고 , 의인이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이다 .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하나님의 긍휼하심의 은혜가 임하므로 인하여 구원이 임한다고 함을 로마서는 전하고 있다 .   하나님은 긍휼이 여지길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은혜를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 하나님 앞이나 이웃 앞에서 자기 자랑하지 아니하고 늘 겸손하게 살라는 것이다 .   죄인인 우리에게는 자랑할 것이 없다 . 지금의 내가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 유대인들이 할례와 율법을 들고 하나님 앞에 자랑을 하였다면 오늘의 신자들은 무엇을 들고 자랑을 하고 있는 것일까 ?   하나님 앞에서 세상의 것을 다 내려놓으라고 한다 .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데 죄에 대하여 애통해 하는 자로 심령이 가난한 자로 나와야 한다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영적인 상태를 성찰하셔야 합니다 . 종합검진을 받을 때에 몸의 상태를 구체적으로 의사에게 설명을 합니다 . 하나님 앞에서도 자신의 믿음의 상태를 구체적으로 아뢰셔야 합니다 . 구하는 자에게 긍휼함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맹목적인 신앙은 없습니다 . 이러한 사람들을 종교인 또는 종교의식에 익숙한 사람들이라 합니다 .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택하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자로 만들어 세상 앞에 서게 하려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 롬 15:5)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라 , 따르라 , 본을 받으라 하신다 . 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일까요 ?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   영광이란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사는 것이다 .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비방하는 것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감당하게 하셨다 . 그래서 그분은 온갖 수난과 고난을 당하시게 된 것이다 . 그러나 말씀을 죽기까지 순종하셨다 . 그러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다 .   그리스도인들이라면 하나님을 비방하는 자들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본을 보이신 것처럼 하여야 한다 . 그래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이다 . 다시 한 번 더 강조하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영광을 받으시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그래서 성도들 간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섬기는 자리로 가야한다 . 그래야 그분의 제자가 되는 것이다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이유를 아셔야 합니다 . 그 이유는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자신을 나타내시고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 그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십자가의 도입니다 . 십자가의 길은 죽음의 길입니다 . 나 자신의 생각을 죽이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따르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