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2:2-3)
 
오순절 날은 하나님 아버지가 약속하신 성령이 강림하신 날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실 때에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는 것이 유익이라 하셨다.
 
성령께서 강림하신 목적을 분명히 아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 이유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기 위함이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사건으로 인하여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는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가 탄생을 하였다. 그곳에 모인사람들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라고 고백을 한다. 그분이 신자들 안에 계시므로 인하여 결단코 망할 수 없는 존재가 된 것이다.
 
이러한 유익을 주시기 위하여 오순절 날에 성령이 강림하셨다. 오순절 날에 있었던 이방 나라의 방언은 성령이 이 땅에 임하셨다는 단회적인 사건이다. ,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성령의 은사인 것이다.
 
또 하나의 방언이 있다. 바울도 갖고 있었던 은사이다(고전 14:18). 그는 이 은사는 이성 활동을 동반하고 있지 못하므로 조심하라고 한다.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 질서를 지키고, 예배를 문란하게 만들지 않도록 하고 믿음이 연약한 자들에게 거침이 된지 않도록 경계하고 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고린도전서 1440절에 이와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우리의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품격이 높으신 분입니다.
그리고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열린문장로교회의 신자들은 모든 것에 품격에 있고 하나님이 정하신 말씀을 따라 순종하셔야 합니다. 말씀을 하실 때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하시고 모든 일을 주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성실히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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