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11:11)
 
유대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에 대하여 궁금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로마서에서는 이 문제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그 이유는 구원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구원을 소개할 때는 아브라함을 예로 든다. 그는 이방 땅에서 달 신을 섬기던 자였다. 그 시작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에게나 이방인에게도 동일한 방식으로 구원이 임한다.
 
그 방식은 죄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는 권세와 영생을 주셨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그 이름을 영접하지 않았다.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을 전도여행을 보내면서 먼저 이스라엘 땅으로만 가라고 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십자가가 구원의 은혜를 거부하였다. 그러자 복음은 이방 땅을 향하였다. 하나님의 능력이 이방 땅에서 풍성하여 구원받은 자가의 수가 많아졌다.
 
유대인들도 하나님의 긍휼함이 임하여야 한다. 이방인에 구원의 충만함을 보고 유대인들이 시기가 남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들에게 있는 구원의 충만함을 나타내셔야 합니다.
내 이웃이 보고 시기할 수 있을 정도로 약속의 복을 받으셔야 됩니다.
말로 복음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거룩함을 통하여 전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상식에 벗어나는 일을 하시면 안 됩니다.
나로 인하여 교회가 욕을 먹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더럽히면 곤란한 일입니다.
교회는 개인의 명예나 사욕을 채우는 곳이 아닙니다.
만일 이와 같은 마음을 갖는다면 교회에서는 성취되지 않습니다.
개인의 욕심을 채우려 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채우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에 머리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누구나 들어오고 싶은 섬김과 배려가 있어야 됩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시샘을 일으키는 교회가 되어야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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