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18의 게시물 표시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고난 주간이다 . 고난 주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원을 얻은 자들만의 특별한 은혜의 시간이다 .   완악한 백성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막으려고 안간힘을 다 동원하였다 .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으로서는 당할 수 없는 온갖 조롱을 당하셨다 .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고통과 조롱당하고 있는 십자가에서 내려오라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내려오게 하여 아버지의 뜻을 거역하게 하려는 의도이다 .   머리에 가시관을 씌우고 얼굴에 침을 뱉고 손으로 때리고 주먹으로 쳤다 . 이와 같은 조롱과 고통을 참고 견디기는 매우 어렵다 .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고난과 조롱을 견디시고 십자가에서 내려오시지 않고 죽으셨다 . 만일 그분이 십자가의 고통과 조롱을 이기지 못하고 내려오셨다면 우리들의 구원은 이루어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 .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 그분이 당하신 고통과 조롱을 얼마나 참기 어려운가를 생각하는 시간이다 . 사람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 그런데 그분이 죄인들을 위하여 기쁨으로 감당하셨다 .   또 하나 생각하여야 할 것이 있다 .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넘겨준 자들이 대제사장들이요 , 서기관과 장로들이었다는 것이다 .   교회 안에서 직분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 직분을 받고도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는데 앞장섰던 자들을 기억할 때에 오늘의 현실에서도 다를 바가 없음을 깨닫게 된다 .   “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 마 27:40)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무자비한 종합격투기에도 규칙이 있다 . 무엇을 말하려 하는가하면 없는 것 같은데 있다는 것이다 .   교회에도 교회법이 있다 . 그런데 교회법을 알지도 못하고 지키려 하지도 않는다 . 교회법은 자율적인 전인격으로 스스로 지키는 법이다 .   지상의 교회 가운데서 상식이 통하는 않는 곳이 많다 . 그래서 억지와 고성이 오가는 것이다 .   교회의 법은 하나님을 섬기는 경외함과 거룩함이 기본이 되어 자비와 긍휼로 모든 사람이 고루 은혜와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 .   일반 상식이 통하지 않고 자율적인 법을 지키려는 의지가 없을 때에는 세상의 공권력을 의지하게 된다 .   교회에서는 개인의 주장을 펼 수 없다 . 교회의 법은 성경의 말씀을 근거로 하고 초대교회로 , 종교개혁시대 이후로 전통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다 .   만일 신자들이 모여 있는 교회나 , 목사와 장로들이 있는 노회와 총회에서 정해진 법을 지키지 않고 일반상식이 통하지 않는다면 우리 주님께서 탄식을 하실 것이다 .   그러면서도 기도나 설교를 할 때에는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해달라고 위선을 떨고 있다 . 오죽하면 교회의 한해 표어가 ‘ 상식이 통하는 교회 ’ 를 내세우는지 깊이 반성해야 한다 .   “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 딤전 2:5)

내가 깨달은 것은 오직 이것이라 곧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이 많은 꾀들을 낸 것이니라

인간의 생각으로 만든 교육체계는 참으로 헛되다 . 초중고대학교의 교육이 돈을 잘 버는 사람으로 만드는 커리큘럼으로 되어 있다 .   참으로 인간다운 인격체를 위한 교육은 교회밖에 없다 . 사람이 사람답게 살게하는 곳이다 .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면서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가르친다 .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다 . 하나님의 의가 시행되게 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셨다 . 고아와 과부 그리고 버림받은 자들이 보호를 받는 세상을 만드시기 위함이다 .   세상은 강한 자와 영리한 자만이 살아 남을 수 있는 곳이다 . 그러나 교회는 그렇지 않다 . 모든 자가 함께 균등한 삶을 누리는 곳이다 .   약한 자가 강한 자의 긍휼로 균등해져 평화를 함께 누리는 곳이다 .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받은 자만이 할 수 있는 은혜이다 .   하나님의 은혜를 확인하려면 교회를 가보면 된다 . 설명으로 곤란하니 ‘ 와서 보라 ’ 하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를 흘리시고 세운 교회는 사랑과 자비와 긍휼이 넘친다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지키는 곳이다 .   사람의 생각은 헛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이 사람을 사람답게 할 수 있다 . 그래서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다 .   “ 내가 깨달은 것은 오직 이것이라 곧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이 많은 꾀들을 낸 것이니라 ”( 전 7:29)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것은 나도 하나님을 알고 또한 하나님도 나를 아는 것을 말한다 .   만일 믿음의 생활을 하는데 하나님이 나를 모르시는데 나만 일방적으로 짝사랑한다면 곤란한 일이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주여 ,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그분에 나를 어떻게 구원하셨는지 , 어떠한 사랑을 주셨는지 , 나를 통하여 무엇을 이루려 하시는지를 아는 것이다 .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시라서 지금도 일을 하시고 계시는데 무슨 일을 하시는지를 아는 것이다 .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일하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사람들은 그분께서 하시려는 일을 땅위에서 이루어야 하는 사명을 받았다 . 그것은 하늘의 뜻을 땅에서 이루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 그런데 자기의 소원만을 이루기 위하여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   교회는 하늘에서 이루어진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가르치고 훈련받는 곳이다 . 왜냐하면 신자들이 올바르게 살아야 세상이 올바르게 되기 때문이다 . 세상 사람들의 윤리와 도덕의 부패함이 신자들로 인하여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기 위함이다 .   믿음의 생활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바른 생활을 하는 것이다 . 신자의 윤리와 도덕이 하나님의 의로부터 나와야한다 . 그러므로 신자는 바른 생각 , 바른 성품 , 바른 생활을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   “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 마 5:15)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목사에게 막말을 하며 이리하라 저리하라 지시하는 자들이 있다 . 이러한 사람들은 목사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도 똑같이 한다 .   그러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갑자기 졸부가 된 자들이다 . 즉 , 돈이 권력이요 힘이라 행각을 한다 . 돈에 노예처럼 살다가 손이 돈을 쥐니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   그런데 그러한 자에게 사람들은 대항을 한다는 것이다 . 교만이 하늘을 찌르듯 높다 . 교만이라는 것은 마귀의 본질이다 . 스스로 작은 신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우상으로서 대접을 받으려 한다 . 자기 말을 잘 들으라는 것이다 .   우리들 주변에도 돈 때문에 망한 사람들을 많이 있다 . 돈이 교만하게 하는 불쏘시게 역할을 하는 것이다 . 돈을 잘 벌수록 점점 교만의 자리로 높게 올라가서 망하게 될 것이다 . 돈으로 흥한 자 돈으로 망한다는 격언도 있다 .   사람으로 생각으로는 돈이 강하지만 , 참 신자들은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더 두려운 분이라는 것을 안다 .   바벨론 , 페르시아 , 헬라 , 로마가 사람의 눈으로는 강대국이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한낱 맹수에 불과한 것이다 . 또한 금 , 은 , 동인 금속이 뜨인 돌에 멸망당하였던 역사가 하나님의 구속사적 역사이다 .   교회 안에서 돈으로 장난질 하려는 자들이여 , 하나님께서 인류의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계심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 수 없기 때문이다 .   “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 잠 15:16)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고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인간은 자기성찰을 하여야 죄를 깨달을 수 있다 . 죄로 부패한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담하게 거부하고 필사적으로 싸운다 .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이웃과 원수에 대한 용서를 필사적으로 거부하는 자들이 있다 . 미안한 말이지만 그러한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받지 못한 자가 된다 .   하나님의 계명을 안다고 하면서 고집을 피우고 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의 공로를 성령님이 우리에게 전하고 계신다 .   성령께서 말씀하시면 회개의 반응이 일어난다 . 즉 , 새로운 창조가 생기는 것이다 . 굳은 마음이 제거되고 부드러운 마음이 되어 말씀에 순종하게 된다 . 그러므로 회개는 신자들에게 많을수록 유익한 것이다 .   이웃에 대한 용서가 없다는 것은 성령의 역사가 없었다는 것이다 . 죄의 본성은 살인의 자리까지 간다 . 그래서 죄의 본성을 고쳐서 새롭게 된 자로 만드셨다 . 죄를 멀리하고 분노를 자제하는 믿음을 주신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받지 못한 자가 설교를 하면 울리는 꽹과리 소리가 된다 . 십자가의 구속의 사랑을 받지 못한 자가 교회 건물을 세우고 헌금을 많이 드려도 그 사람에게는 이무런 유익이 없다 .   이러한 사람들이 지상의 교회 안에 있다 .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 죄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라 ! 하나님의 법인 말씀을 여러 가지 핑계로 교묘히 빠져나가려는 것이고 , 하나님의 계명 앞에서 자기의 분노로 성질을 내는 것이다 .   “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고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 고전 13:1)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 있다 . 특히 교회 안에 많다 . 자기의 공로를 내세우며 또는 서로 봐주기가 통하기 때문이다 .   교회는 법의 체계로 되어 있는 곳이다 . 하나님 법의 말씀이다 . 그런데 법이라 하니 듣는 사람이 위압감을 느낀다 하여 하나님의 말씀 , 은혜의 말씀 , 생명의 말씀 , 약속의 말씀이라는 함께 사용한다 .   법의 질서가 없는 나라를 무정부 상태라 한다 . 마찬가지로 교회에 하나님의 법의 질서가 없으면 교회가 아닌 것이다 .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성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관계를 몸과 몸으로 비유하고 있다 .   교회의 설교나 성경공부는 삼위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선포하고 약속의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 그런데 그 모든 것이 법이다 . 왜냐하면 어기면 죄가 되기 때문이다 .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였을 때와 불순종하였을 때에 대한 축복과 저주의 약속이 신명기 28 장에 기록되어 있다 . 신자들에게는 저주의 약속이 시행되지 않는다 . 그렇다 참신자라면 하나님 말씀에 죽기까지 순종하는 자리로 나가기 때문이다 .   만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라면 머리와 몸이 분리되어 있으므로 사망이요 , 구원에 이르지 못한 자가 되는 것이다 . 오늘날 머리가 없는 교인들이 너무나 많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흘려 세우신 교회는 생명의 말씀을 전한다 . 왜냐하면 그 말씀을 전하고 지켜야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 말씀이 법이요 , 울타리가 된다 . 그 범위를 넘어가면 죄가 되는 것이요 , 생명이 위험하기 때문이다 .   “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 고전 12: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사람의 생각으로 뜻을 이루려 하는 것은 바보 중에 상 바보나 하는 짓이다 . 한 개인의 생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하나님 말씀이 잣대가 되어야 하고 , 공동체의 의를 통과하여야 하고 , 개인과 개인 사이에 인격적인 존중을 받아야 한다 .   이와 같은 과정을 무시하고 자신의 뜻을 밀어붙이는 사람을 독재자라고 한다 . 독재자는 권력 위에 앉아 있고 , 돈을 손아귀에 움켜쥐고 있고 , 대중의 지지를 받는 자이다 . 그래서 독재정권이 유지가 되는 것이다 .   교회 안에도 소위 자신의 야망을 펼치려는 자들이 있다 . 이러한 자들은 세상에서 지위를 얻지 못한 것을 교회 안에서 충족시키려는 자들이다 .   이들의 특징은 깐족거리는 것이다 . 목사의 설교에 딴지를 걸고 , 예산을 다룰 때는 형평성에 맞니 안 맞니 하고 , 거짓선동으로 교인들의 마음을 현혹시킨다 .   세상의 독재자들은 갖추어야할 조건을 갖고 독재를 하지만 , 교회 안에서 권력을 잡으려 하는 자들은 가진 조건은 아무 것도 없으면서 선동질만 일삼고 있다 .   교회 안에 속한 사람들은 하나님 보좌의 권력에만 순종을 하고 , 감사의 예물이 넘쳐서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돌보아야 하고 , 이웃을 향하여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   신자들은 잘 기억하여야 할 것이 있다 . 우리가 뱉은 말과 행위로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 우리속담에도 낮에 하는 말은 새가 듣고 밤에 하는 말은 쥐가 듣는다고 하였다 .   우리가 말하고 행동을 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한가를 확인하고 , 이 일이 공동체에 의를 세우는 것인가를 생각하고 ,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마음으로 행하여야 한다 .   이렇게 섬기는 자는 교인들이 택하여 당연히 세워줌을 기억하여야 하고 , 또한 스스로 높아지려는 자는 망하고 스스로 낮아지는 자는 큰 자가 된다함을 기억하여야 한다 .   “ 너희 중에 누구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현대인들이 오늘이라는 시간을 살고 있지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 .   많은 사람들이 어제의 과거를 후회하고 있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살다가 보니 정작 오늘이라는 시간을 놓치고 있는 것이다 .   믿음의 생활의 방식은 어제의 일을 회개하고 미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 그 말씀대로 오늘을 사는 것이다 . 오늘을 사는 매뉴얼은 하나님의 계명이 된다 .   그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 성경에 등장하는 많은 인물들이 이렇게 살았다 . 허다한 증인들의 기록이 있으니 우리는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당당히 믿음의 경주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그런데 어떤 이들은 꿈으로 살라고 외친다 . 꿈으로 살 수 있다 . 그러나 방향성에서 틀린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를 이해하지 못함으로 헛소리를 하는 것이다 .   저들은 요셉이 꿈으로 살았다고 한다 . 아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서 단단히 훈련받은 자이다 . 그의 영혼이 쇠사슬에 묶이었다고 한다 . 머리가 띵하게 아플 정도가 아니라 뇌가 철사줄에 묶이는 고통을 당할 정도로 성경공부를 한 것이다 .   그래서 약관 30 세의 나이에 애굽의 장로들을 교육할 정도의 수준에 이르렀다 . 요셉을 통하여 미래를 말씀하시고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씀하신 것이다 .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살면 미래가 보장되고 오늘이 기쁘다 .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함을 오늘에 적용시켜야 한다 .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 히 11:1)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이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곧 종이 임금된 것과 미련한 자가 음식으로 배부른 것과 미움받는 여자가 시집간 것과 여종이 주모를 이은 것이니라

우주만물의 입법자는 하나님이시다 . 그러므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곧 법이 되는 것이다 .   죄인들의 본성은 하나님의 법을 파괴하거나 범하려 한다 . 그리고 법을 깨트리거나 어겼을 때에 쾌감을 느낀다 . 이것에 한계를 넘으면 중독이 된다 .   이 사람들의 착각은 하나님의 법에 대항하면 자기가 마치 하나님과 같아진 줄로 생각한다 . 또한 목사를 비판하고 공격하는 자는 목사보다 자기가 우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   이러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를 손에 쥐고 있기 때문이다 . 권력이든지 , 돈이든지 , 명예가 주는 우상의 자리를 의지한다는 것이다 . 이러한 것들은 세상에서 자랑하는 것이다 .   탐심을 성취한 자들은 성격이 포악해 지고 돌변한다 . 한마디로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   믿음의 생활을 하다가 돈을 많이 모았다가 믿음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 그 사람들에게는 돈이 축복이 아니라 오히려 악이 되는 것이다 .   돈을 손에 쥐니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 하나님의 말씀도 거부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거친 말을 쏟아낸다 . 참으로 눈을 뜨고는 볼 수 없는 꼴불견이다 .   성경의 말씀 가운데도 꼴불견이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다 . “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이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곧 종이 임금된 것과 미련한 자가 음식으로 배부른 것과 미움받는 여자가 시집간 것과 여종이 주모를 이은 것이니라 ”( 잠 30: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