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현대인들이 오늘이라는 시간을 살고 있지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어제의 과거를 후회하고 있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살다가 보니 정작 오늘이라는 시간을 놓치고 있는 것이다.
믿음의 생활의 방식은 어제의 일을 회개하고 미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그 말씀대로 오늘을 사는 것이다. 오늘을 사는 매뉴얼은 하나님의 계명이 된다.
그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많은 인물들이 이렇게 살았다. 허다한 증인들의 기록이 있으니 우리는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당당히 믿음의 경주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꿈으로 살라고 외친다. 꿈으로 살 수 있다. 그러나 방향성에서 틀린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를 이해하지 못함으로 헛소리를 하는 것이다.
저들은 요셉이 꿈으로 살았다고 한다. 아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서 단단히 훈련받은 자이다. 그의 영혼이 쇠사슬에 묶이었다고 한다. 머리가 띵하게 아플 정도가 아니라 뇌가 철사줄에 묶이는 고통을 당할 정도로 성경공부를 한 것이다.
그래서 약관 30세의 나이에 애굽의 장로들을 교육할 정도의 수준에 이르렀다. 요셉을 통하여 미래를 말씀하시고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살면 미래가 보장되고 오늘이 기쁘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함을 오늘에 적용시켜야 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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