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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혹은 듣고 믿음에서냐

"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혹은 듣고 믿음에서냐 "( 갈 3:5)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3 장에서 바보 같은 갈라디아 교인들이여 강한 어투로 질책을 하고 있다 . 교회 안에 나타나는 현상과 너희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을 통해서 알 수 있는데 그것을 알지 못함을 질책하고 있는 것이다 .   사도 바울이 질문을 하고 있다 . 너희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가 ?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받았느냐 ? 너희가 율법을 알지 못할 때에 구원을 받았다 . 그런데 율법을 지키고 할례를 받아야 구원이 완전하다고 주장하는 너희가 이상하다는 것이다 .   그리고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 믿음이란 하나님이 죄인을 구속하신 역사적 사건을 믿는 것이다 . 너희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고 살아나셨다 . 그 은혜를 성령께서 너희들에게 임함으로 인하여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냐 ?   다시 말하면 너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왜 믿느냐는 것이다 . 하나님의 능력이 그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가운데 나타난 것을 모르냐고 묻고 있다 . 그의 영광으로 인하여 구원이 임한다 . 그의 이름을 영접하는 자에게 영생을 약속하였다 .   하나님 구원의 은혜를 받은 자들은 겸손하여 자신을 자랑할 것이 없다 . 구원을 얻는데 나의 행위나 원인이 없기 때문이다 . 그러나 자기의 행위를 통하여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은 늘 자랑과 말이 많다 .   사랑하는 엘파소 열린문장로교회 여러분 ! 미국의 기독교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찬송은 305 장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입니다 .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 사망에서 생명으로 인도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 이 찬양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 출 15:26)   구원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는 것이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와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들이 노래로 찬양하자 미리암과 모든 여인들도 후렴부분을 찬양하였다 .   그러나 삼일이 지나자 찬양이 원망으로 변하였다 . 마실 물이 없어서 모세에게 대들었다 . 그러자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한 나무를 가리켜 주셨다 . 그러자 모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다 .   나무의 성분이 쓴 물을 달게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나무 가지를 통하여 나타내신 것이다 . 이 사건을 통하여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명하시는 말씀을 따라야 함을 시험하셨다 .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시험함은 율례와 법도에 순종을 촉구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는 그의 백성에게는 계명과 규례로 나타난다 .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정하신 법을 따라 사는 의로운 사람을 만들기 위함이다 .   이 사건을 통하여 사람의 질병을 고치시는 하나님인 라파엘 하나님으로 자신을 소개하신다 . 그분께서는 질병의 문제만이 아니라 죽음과 죄와 인생의 모든 문제까지도 해결하여 주신다 .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는 진정한 치료자가 되시는 것이다 .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교우 여러분 !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시험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 자기를 부인하는 시험입니다 . 광야에서 쓴 물을 달게 하는 어떠한 것을 구할 수 없습니다 . 나무 가지를 물에 던지자 단물이 되었습니다 . 지금도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 나무 가지를 찾으려 광야를 헤매고 있습니다

그 백성이 도망한 사실이 애굽 왕에게 알려지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그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이르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가 하고

“ 그 백성이 도망한 사실이 애굽 왕에게 알려지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그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이르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가 하고 ”( 출 14:5)   애굽 땅에는 열 번 째 재앙이 내셔 사람과 가축의 모든 처음 난 것들이 죽임을 당하였다 . 그 밤에 일어난 일들은 처참한 상황이었다 . 사망의 소리와 통곡의 소리가 울려 퍼진 것이다 . 그 가운데에 바로 왕의 장자도 같은 일을 당하였다 .   그 날이 지나고 나흘 째 되는 날이 되자 바로의 마음이 바뀌었다 .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삼일 길을 나가서 제사를 드리고 다시 애굽으로 돌아오는 줄로 알고 있었다 . 그러나 그들이 돌아오지 않자 잡으려고 추적에 나선 것이다 .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것이다 . 그런데 바로는 자기를 섬기는 자로 착각을 하고 있다 . 즉 , 내 것이 아닌 것에 욕심을 부리다가 많은 군사들이 바닷물에 수장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   바로에게는 숨돌릴 수도 없이 큰 재앙들이 닥쳐왔다 . 그러나 이제는 숨을 돌릴 수 있는 기간이 지나자 마음이 바뀐 것이다 . 그 백성들의 노동력의 유익에 대한 애착과 탐욕이 이스라엘을 보낸 것에 후회하는 마음을 갖게 하였다 .   탐심과 욕망의 욕심은 각 사람의 마음에서 일어난다 . 만일 이러한 것으로 시험을 당하였을 때에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이웃을 탓해서는 안 된다 . 그런데 죄인들은 이것이 죄인 줄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   “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지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 약 1:14-15) 그러므로 사랑하는 교우들이여 “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1:16) 즉 , 스스로 속지 말고 속이지 말라는 것이다 .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교우 여러분 !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려 나가자 사울 왕이 자기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라 하시니라

“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라 하시니라 ”( 출 13:2)   거룩히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을 위하여 특별히 따로 떼어 구분해 놓은 것을 말한다 . 사람이나 짐승에서 태어난 처음 난 모든 것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하나님께 돌리라는 것이다 .   그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유월절 밤에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의 처음 난 것들은 죽지 않았다 . 따라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구속자로서 당연한 권리로 요구하시는 것이다 .   그런데 이스라엘의 장자를 받으시지 않고 그 대신에 레위인을 취하셨다 . 그리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한 사람당 다섯 세겔을 바치라고 하신 것이다 . 다시 말하면 각 가정의 장자를 바치는 대신에 아론과 그의 후손들에게 속전의 값으로 다섯 세겔씩을 바치라 하셨다 .   이스라엘 백성들의 장자를 바치는 헌신 제도는 레위 족속을 구별하여 드리는 규례를 만들었고 속전의 규례로 대체 되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도 직접 취하지 않으시고 레위인의 처음 난 가축으로 대체하셨다는 것이다 .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을 네 아들에게 가르치라고 명령하신다 . 레위인에게 속전을 왜 바쳐야 하는지를 자세히 전하라는 것이다 . 사람이나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은 하나님께 바쳐야 하는데 그 대신에 다섯 세겔을 레위인에게 바쳐야 할 것을 가르치라는 것이다 .   이 대속의 은혜는 신약시대에 와서는 우리의 장자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 아버지께 희생제물이 되셔서 죄사함을 받게 된다 .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교우 여러분 ! 성경의 말씀을 온전히 알기 전까지는 내 생각으로 함부로 말하면 안 됩니다 . 하나님 앞에서 내 생각을 말하는 것이 죄인 것을 아셔야 합니다 .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밝혀지는 것은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행하니라

“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행하니라 ”( 출 12:27)   유월절은 애굽에 내려진 열 가지 재앙 가운데에 일어났다 . 애굽의 모든 처음 난 것들이 죽음을 당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진노의 심판에서 벗어난 사건이다 .   그런데 여호와께서 “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12:14) 하며 명령을 하셨다 .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신자들도 영원히 지켜야 하는가 ? 유월절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악한 세력에서 구원을 받았는데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었음을 감사하며 영원히 기억하는데 목적이 있다 .   유월절의 참된 의미는 진정한 어린양인 그리스도의 거룩한 십자가 희생을 기념하는 성찬 예식 속에서 계속 살아 있게 되는 것이다 . “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 고전 11:26)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신자들은 문자적으로는 지킬 필요는 없지만 다만 그의 보혈을 믿음으로 구속의 은혜를 받은 사실을 기념하는 성찬에 참여함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대대로 영원히 유월절을 기억하는 것이다 .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교우 여러분 ! 유월절 절기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됩니다 .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진노의 심판이 있는데 택함을 받은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원도 진노의 심판을 받은 자들에게 가운데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 만일 우리들에게 성령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않았다면 애굽사람들처럼 죽임을 당합니다 . 이것을 깨닫게 된다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과 영광을 찬양할 수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 고전 13:4)   사랑은 나에게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있어도 참는 것이며 그것에 대한 반응을 온유한 마음으로 나타내라는 것이다 .   사도 바울은 감옥에서 기뻐하고 있다 . 그가 기뻐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 자신이 믿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알기 때문이고 , 자기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기 때문이다 .   자신이 믿고 있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 그분은 사망의 자리에서 승리하여 부활로 승리하신 분이다 . 바울은 지금 사망의 그늘에 있다 . 사형수들이 대기하고 있는 곳이다 .   그런데 그분은 사망을 부활로 이기셨다 . 그 십자가의 능력을 전하는 이방사도로 부름을 받아 일하고 있다 . 그러므로 바울에게 부활의 능력을 나타내주셔야 한다는 믿음이 있다 .   그래서 바울이 심판을 받게 되지만 로마 황제의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 오직 “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 딤후 4:8)   다시 말하면 로마 황제를 원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 그리고 그의 심판은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 오직 바울을 심판하실 분은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없다함을 말한다 .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교우 여러분 ! 스데반이 돌아 맞아서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 그런데 그 현장에 감독관이 사울이라는 청년인데 , 그 사람은 사도 바울이었습니다 . 그는 스데반이 돌아 맞아 죽을 때에 스데반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 “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 행 7:60) 돌아 맞아 죽으면서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보복하려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 오히려 이 일을 하고 있는 저들을 용서해 달라고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 요 17:11)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아버지의 일을 나타내었다는 것이다 . 아버지의 이름에는 그분의 속성 , 인격 , 능력 , 구속사역 , 은혜 , 사랑 등이 함께 한다 .   아버지의 이름은 여호와이시다 . 영원 전부터 계시며 스스로 계신다 . 그리고 영으로 존재하신다 . 그분의 속성이 있다 . 자존성 , 불변성 , 무한성 , 편재성 , 순일성이다 .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않으시고 , 존재하심과 목적하심이 변치 않으신다 . 영원하시고 , 어디에나 계시며 , 완전한 절대적인 분이시다 . 이것은 하나님에게만 있는 것이다 .   그런데 아버지가 죄인들에게 거룩하심으로 나타나셨다 . 거룩한 자만이 하나님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 “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 레 11:45)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기 위하여 그들에게 십계명을 주셨다 . 그 계명을 지켜야만 애굽에서 노예 생활하던 때의 풍습을 따르지 않고 또 가나안 땅에서도 풍습을 따르지 않게 된다 . 왜 그런가 하면 떠나온 곳은 불순종이 가득하고 또 들어가야 할 곳은 죄악으로 가득찬 곳이기 때문이다 .   죄를 짓지 않게 거룩한 도덕법인 십계명을 주셨다 . 그런데 계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거룩하신 의를 전가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그 의를 전가 받을 수 있다 .   하나님의 거룩한 의를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는가 ? 하나님의 거룩하신 의를 받기 위해서는 예배에 참석을 하여야 한다 . 예배 의식 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죄용서와 함께 의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갈 2:20)   갈라디아 지역 교회에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가 살며시 들어와 가라지를 뿌리고 갔다 . 사도 바울은 다시 바른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아이를 출산하는 심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주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약속을 온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할례를 행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 그와 같은 주장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을 때에 할례를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   창 17:13 에서 “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 라고 하셨는데 , 무슨 말인가 하면 할례를 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언약이 살에 있어서 영원한 언약이 된다 하여 주장을 한 것이다 .   그러나 본문의 말씀은 십자가의 언약이 택함을 받은 자들은 그들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할고 있다 . 그 약속이 마음에 새겨져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가 마음에 함께 하신다고 함은 율법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 . 아버지의 말씀에 죽기까지 순종하도록 역사하셨던 성령이 구원을 받은 자들에게도 함께 해 주신다는 것이다 .   그래서 신자들이 구원을 받아서 나타나는 증상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 하나님의 율법을 지켜야 ‘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 ’ 이 되신다 .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돌비가 아닌 심비에 새긴 것이라 한다 .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는 율법을 돌판에 새겨주었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마음에 새겨주신 것이다 .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 출 11:4)   이제 열 번째 재앙이 내리게 되면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내 보낸다 . 출애굽을 하기 전에 “ 백성에게 말하여 사람들에게 각기 이웃에게 은금 패물을 구하게 하라 하시더니 ”(11:2) 라고 하셨다 .   이렇게 하시려는 이유가 있다 . 그 백성들이 노예로서 불쌍하게 쫓겨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마치 전쟁에서 승리한 사람들처럼 전리품으로 들고 나오는 것이다 .   그리고 모세와 아론을 통하여 이적을 행하셨는데 이번에는 하나님이 직접 들어가신다고 한다 . 애굽 땅에 있는 바로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임을 당하게 된다 .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날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는 땅에서는 개 한 마리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아니한다고 한다 . 청각과 후각이 뛰어난 개들조차도 모르게 진행을 하신다는 것이다 .   열 번째의 재앙은 최종적인 것으로서 하나님이 직접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신다 . 아홉 번의 재앙을 통하여 회개할 기회를 주었는데 순종하지 않았음을 말한다 .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교우 여러분 ! 마지막 때에는 진노의 심판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가 초림하시고 재림을 하십니다 . 그 사이를 종말이라 합니다 . 이 종말의 때에는 구원을 베푸시는 기간입니다 . 그래서 회개하는 자에게는 은혜의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 바로에게 내려졌던 재앙을 통하여 깨달음이 있으셔야 합니다 . 아홉 번째까지의 재앙은 모세와 아론을 통하여 하시지만 열 번째 재앙은 하나님이 직접 애굽 땅으로 들어가신 것입니다 . 우리에게는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림이 있습니다 . 그래서 지금은 “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그 동안은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 그 동안은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 출 10:23)   메뚜기 재앙을 통하여 우박을 면하고 남은 것과 자라나는 모든 나무를 먹게 한다 . 그래서 애굽 땅에서 나무나 밭의 채소나 푸른 것은 남아나지 않았다 .   이번에는 흑암의 재앙이다 . 모세가 하늘을 손을 내밀자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삼 일 동안 덮었다 . 삼일 동안에는 “ 그 동안은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 출 10:23)   구약 성경 말씀 속에서도 어둠의 자식들이 어떠한지를 자세히 보여 주고 있다 .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이 죄이다 . “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   “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 빛이 비추고 있는데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어리석음을 보여 주고 있다 .   바로는 왜 이와 같이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을까 ? 노예로 삼았던 히브리 사람을 놓기가 아깝기 때문이다 . 그의 속마음을 앞 장에서 잘 볼 수 있다 . 완강히 버티다가 타협안을 내어 놓는다 . 여자와 아이들은 놓고 장정들만 삼일 길을 가서 제사를 드리라고 한다 . 이번에는 모두 나가도 좋은데 너희의 양과 소는 놓고 나가라는 것이다 .   바로는 세상의 물질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완강히 버티고 있다 . 결국은 고집으로 버틴 바로의 손에 남은 것은 열 가지 재앙의 심판이었다 .   사랑하는 알파소열린문장로교회 교우 여러분 ! 하나님을 섬기는데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이 물질입니다 . 애굽의 바로가 그 문제로 망하고 망신을 당하였습니다 . 모든 일의 우선순위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 먼저 하여야 할 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