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사가 바로에게 말하되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 하였으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게 되어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요술사가 바로에게 말하되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 하였으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게 되어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8:19)
 
하나님께서 아론의 지팡이를 나일 강에 내밀자 개구리가 올라왔다. 그러자 애굽 왕은 항복을 한 것이 아니라 요술사들을 불러 개구리를 올라오게 하며 저항을 한다.
 
오히려 개구리를 더 많게 하는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개구리가 애굽 사람의 삶의 터전에 들어오게 됨으로 인하여 생활의 질서를 파괴하는 결과를 얻었다.
 
이번에는 아론의 지팡이를 들어 땅의 티끌을 치므로 인하여 애굽 온 땅에서 이가 되었다. 또 다시 요술사를 불러서 아론이 행한 것처럼 행하려 했으나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요술사가 바로에게 요술사가 바로에게 말하되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 하였으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게 되어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8:19) 애굽 왕은 또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거역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을 제외한 애굽 땅에 파리 재앙을 내리신다. 그러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 땅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 한다. 그러나 모세와 아론은 사흘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제사를 드리겠다고 말한다.
 
애굽 왕의 다시 말하기를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고 한다. 그 이유는 다시 잡아와서 포로생활을 하게하려는 계획이다. 그렇지만 그 백성을 보내지 않으려는 완강한 마음을 보인다. 여호와 앞에 버티고 있는 바로의 모습을 잘 소개하고 있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교우 여러분!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은 쉽게 포기하지 않습니다.
끝까지 버티다가 항복을 합니다.
다니엘 10:13의 말씀을 보면 다니엘이 기도의 응답을 받는데 가브리엘이 전하러 가는데 바사 나라의 군사가 막습니다. 그러자 천사장 미카엘을 불러서 21일 만에 다니엘에게 왔습니다.
그런데 사탄의 머리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심으로 인하여 이기셨습니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승리하신 후에 사탄 밑에서 종 노릇하는 자들을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더 이상 불순종의 자식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양자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탄을 이길 수 있냐구요?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4:7)
무슨 말씀인가 하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살게 되면 마귀가 물러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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