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20의 게시물 표시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 골 3:5) 세상이 미쳐서 돌아가고 있다 . 집단 이기주의자들이 모여서 결정을 하면 정의가 되며 법이 된다 . 다수결이라는 결정의 방식으로 세워지는 것들에는 많은 위험이 있다 . 욕심이 가득하고 무지한 자들의 다수가 결정한 것은 결국에는 패망으로 가고 만다 . 욕심에서 시작되는 것이 거짓이며 우상숭배이다 . 왜 그런가 하면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섬기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것이다 . 율법의 내용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다 . 그래서 이웃의 것을 빼앗지 말고 정의롭게 재판을 하라 하셨다 .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 사형 언도를 내린 자들은 우상숭배자들이다 . 자신들의 욕심을 이루기 위하여 거짓 증인을 세워 십자가에 못을 박았다 . 하나님의 아들을 살해하기 위한 음모는 그분의 출생 때부터이다 . 헤롯 대왕은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라 명령하였다 . 공생애 사역을 하실 때에도 대제사장 , 장로들 , 바리새인들은 늘 기회를 엿보았다 . 그러나 사형에 처할 증거를 찾지 못하였다 . 거짓 증인을 내세워서 산헤드린 공회에 사형을 결정하였다 . 저들은 종교 지도자로 성전으로부터 막대한 부를 거두어들이는 자들이었다 . 돈에 눈이 어두워 참 하나님을 자칭 하나님이라 한다하여 신성모독죄를 씌운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신 것을 알고도 죽인 것이다 . 로마의 빌라도 법정도 마찬가지이다 . 세상을 통치하는 권력을 빼앗기기 싫어서 하나님이신 것을 알면서 십자가에 못을 박았다 .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면 로마의 영원한 것이 되는 줄로 알았다 .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었다 .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가 삼일 만에 부활을 하신 것이다 . 그래서 예루살렘에서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찾느냐고 큰 소동이 일어났다 . 그런데 그분은 갈릴리로 향하고 계셨다 . 제자들과의 약속을 이루시기 위하여 그곳으로 가신 것이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 시 7:11-12) 시편 7 편은 다윗의 시이다 . 그가 주변에 있는 악한 사람들로부터 거짓으로 공격을 당하고 있다 . 그것은 거짓으로 다윗의 명예와 지위를 끌어 내리려 하는 것이다 . 거짓말은 욕심으로부터 시작이 된다 . 그래서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수단으로 사용한다 . 거짓을 사용하는 데는 육체의 힘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 아주 간단하다 . 사탄이 간교하게 사용하는 광명한 천사로 다가가면 된다 . 사탄이 거짓말을 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한다 . 그런데 사탄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 중심으로 해석을 한다 . 그러다보니 거짓에 쉽게 넘어가는 것이다 . 다윗 주변에서 거짓말을 하는 자들은 이렇게 비방을 하였다 . 다윗은 화친한 자의 것을 빼앗았다는 것이다 . 약속을 지키지 않음은 물론이고 약탈하였음을 말하고 있다 .   그러한 비방을 받고 있는 다윗은 의로우신 재판장에게 기도를 하고 있다 . 지금 제가 굶주린 사자가 공격을 하는 것같이 맹렬하게 뜯기고 있으니 구원하여 주소서 만일 저들의 말대로 빼앗은 것이 있으면 도와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 다윗이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하는 이유가 있다 . 왜냐하면 하나님은 거짓말하는 자를 싫어하시며 심판을 하시기 때문이다 . 만일 거짓말한 자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지 않으면 “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 시 7:12). 거짓말하는 자를 위하여 심판하고 계시며 , 쏠 화살을 항상 준비하고 계시다는 것이다 .   이제 다윗의 간구가 감사와 찬양으로 바뀌었다 . 왜 그럴까 ? 그를 거짓으로 공격하던 자들이 심판을 받고 땅 속에 묻혔기 때문이다 . “ 그가 웅덩이를 파 만듦이여 재앙을 배어 거짓을 낳았도다 ”(7:15)   다윗은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찬양을 하고 있다 . “ 내가 여호와께 그의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례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례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계 8:5) 요한 계시록을 일기 위해서는 성경 전체의 말씀을 알아야 한다 . 왜 그런가 하면 하나님을 말씀과 이적과 기사로 자신을 나타내셨기 때문이다 . 오늘 본문의 말씀도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백성이라면 두려운 내용이 아니다 . 일곱 째 인을 떼니 일곱 천사가 나팔을 받는다 . 첫째 , 둘째 , 셋째 , 넷째 나팔을 부니 각 종 재앙이 내린다 . 다섯째 나팔을 부니 무저갱에서 올라온 것들에게 하나님께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고통을 당한다 .   이와 같은 내용들이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신자들을 공포나 두려움을 갖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 이러한 재앙처럼 이미 애굽 땅에도 내렸기 떄문이다 .   그때에 애굽 땅에는 재앙이 내렸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고 있는 고센 땅에는 재앙이 없었다 . 그리고 애굽의 모든 처음 태어난 것들은 죽었지만 택한 백성들의 처음 것들은 죽지 않았다 . 계시록에는 일곱 인 , 일곱 나팔 , 일곱 대접의 내용이 있다 . 이것은 점진적인 사건이 아니라 점진적인 내용인 것이다 . 달리 말하면 심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말한다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으면 영생을 얻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라 하셨고 , 만일 그의 이름을 거부하는 자에게는 사망과 저주와 심판이 있다 . 이것에 대한 것을 더 자세히 보여 주시며 말씀하시는 것이다 .   일곱 인을 통하여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주관하고 계시고 , 일곱 나팔을 통하여는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가 선포됨으로 인하여 사탄의 세력이 심판을 받고 , 일곱 대접은 악인들에게 쏟아질 재앙들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에게 임하는 복이 마지막 날에 내리는 재앙을 피한 것이다 . 이것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며 감사한 생활을 하여야 한다 .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심판 때의 재앙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알 수 있다 . 오늘 본문의 말씀에는 천사가

내가 네게 진술한 모든 복과 저주가 네게 임하므로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로부터 쫓겨간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 일이 마음에서 기억이 나거든

  “ 내가 네게 진술한 모든 복과 저주가 네게 임하므로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로부터 쫓겨간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 일이 마음에서 기억이 나거든 ”( 신 30:1) 신명기 28,29 장에서 축복과 저주를 약속하셨다 . 그런데 저주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가는 말씀이 있다 . 그 저주대로 이방 나라에 잡혀가서 하나님 율법의 말씀이 기억이 나면 어떻게 행하여야 하는지를 전하고 있다 .   본문의 말씀은 회개하는 자에게 주시는 복이다 . 올바른 회개란 자신의 불순종으로 인한 잘못을 겸손히 깨닫고 뉘우치는 것이며 , 그 다음에는 죄악의 자리를 떠나서 돌아와야 한다 . 그런 다음에는 하나님 앞에서 그의 명령과 율법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 . 이스라엘은 바벨론의 침입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이 불타고 백성들은 흩어지고 포로로 잡혀갔다 . 이제 이 백성들을 다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이다 .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였던 이스라엘과 그분을 대적하였던 이방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죄사함을 속량받는다 . 그리고 부패하고 썩은 마음을 성령하나님을 통하여 새롭게 고쳐 주신다 .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을 새롭게 창조된 피조물이라 한다 . 다시 태어났다는 것이다 .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그의 말씀을 듣고 지키며 살게 되었음을 말한다 .   죄인들이 이렇게 회개하였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 여호와께서는 네 조상들을 기뻐하신 것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 ”( 신 30:10 하 ) 하셨다 . 집 나간 탕자가 다시 돌아올 때에 아버지가 기뻐하시는 모습을 생각할 수 있다 . 하나님의 명령과 율법을 지킬 때에 생명과 풍성함을 약속하신 대로 받으면 살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러나 반대로 거부하고 불순종을 하면 저주와 사망이 임한다 .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 지난날의 부끄러움을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은 다시 기뻐하신다고 합니다 . 처음에 구원을 주시고 기뻐하심과 같

내가 이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우리와 함께 여기 서 있는 자와 오늘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한 자에게까지이니

  “ 내가 이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우리와 함께 여기 서 있는 자와 오늘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한 자에게까지이니 ”( 신 29:14-15) 본문에서 언약과 맹세를 세우는 것에 대하여 말씀을 하신다 . 지금 이 말씀을 듣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산 언약을 할 때에 그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다 . 그래서 하나님의 율법을 광야 2 세대들에게 약속을 하고 맹세를 하게 한다 . 그래야 그들에게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형성이 된다 . 그런데 언약의 약속이 광야 2 세대에게만 해당이 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할례를 한 백성들 모두도 포함이 된다는 것이다 . 혹 신자들 가운데 구약성경의 율법을 꼭 지켜야 하는가 하며 질문을 한다 . 반드시 지켜야 한다 . 왜 그런가 하면 오늘 본문의 말씀이 그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이 되기 때문이다 .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자가 지켜야 하는 것이다 .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언약의 백성이 되었다 . 그렇다면 약속하신 말씀을 지킴으로 구원받음이 확인이 된다 . 그리고 신명기 29:29 에서 “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 무슨 말씀인가 하면 감추어진 일은 오직 하나님만 알고 계시는 계획과 섭리이고 , 나타난 일은 말씀과 기적으로 인간에게 계시된 하나님의 뜻을 말한다 .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것들이나 해석하기 어려운 것들에 대해서는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고 창조주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겸손하게 인정하라는 것이다 .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 간혹 장난 삼에 짓궂은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하와와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는 것을 알고 계시지 않았을까 ? 그런데 이러한 것들이 하나님의 감추어진 일에 해당된다는 것입니다 . 이것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속함으로 질문을 해서는 안 됩니다 . 그렇다면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 신 28:1) 신명기 28 장은 순종과 불순종에 따른 축복과 저주를 약속하시는 말씀이다 .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하여 경청하여 순종하라는 것이다 .   순종을 강조하시는 이유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올바른 관계가 성립이 되어야 복의 근원이 되기 때문이다 . 복이란 하나님 그 자체가 복임을 말하는 것이다 .   개인의 물질적인 축복만을 비는 기복 신앙이 있다 . 이것은 인간이 추구하고 소원을 두고 빌면 이루어질 수 있다는 헛된 가르침이 된다 .   성경적인 복은 하나님을 자신의 하나님으로 삼는데 있다 . 그분과 함께 함으로 영적으로 내세적인 복임을 말한다 .   그래서 순종을 강조하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 “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마 6:33)   하나님의 말씀만이 인간 삶의 유일한 바른 길임을 깨달아 좌우에 있는 것들에 눈을 돌리지 말라는 것이다 . 즉 어떤 우상이라도 섬기면 안 된다 . 저주는 축복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상태를 말한다 .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이 없는 상태가 됨으로 인한 혼란과 소동이 일어난다 .   저주의 내용은 사람의 생명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재앙이다 . 개인의 몸 가운데서 발생을 하고 주위의 환경을 통한  고통과 아픔이다 .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들은 생명의 보호와 기쁨이 풍성합니다 . 이와 같은 복은 하나님께 순종할 때에만 주십니다 .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잠시라도 떨어지면 안 됩니다 . 그래서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 내가 필요한 것이 있을 때만 하나님께 나오고 기도하는 것은 올바른 믿음이 아닙니다 .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질명마저도 지켜주시고 막아 주신다고 합니다 . 성경에서

요단을 건넌 후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네가 들어가기를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하리라

  “ 요단을 건넌 후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네가 들어가기를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하리라 ”( 신 27:3) 믿음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그대로 행하는 것이다 .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해여야 할 일들을 명령하고 있다 .   약속의 땅에 들어가면 큰 돌들을 세우고 석회를 바르고 율법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라 한다 . 석회를 바른다 함은 글자를 쉽게 쓸 수 있기 때문이다 . 율법은 하지 말아야할 365 개와 하여야 할 248 개로 총 613 개로 되어 있다 . 그런데 신 27 장에서는 일부의 율법만 소개되고 있다 .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되었으면 당연히 지켜야 함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 만일 “ 이 율법의 말씀을 실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라 ”( 신 27:26)   하나님께서 율법의 축복과 저주의 말씀을 레위 사람들을 통하여 큰 소리로 전하게 하였다 . 그러면 모든 백성은 아멘으로 응답을 하였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의 약속에서 만일 그의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겠다고 맹세를 한 것이다 . 그래서 그 백성들이 당한 징계는 율법의 약속에 근거한 것이 된다 . 좋으신 하나님으로만 설교와 찬양을 하다가 보니 징계에 대한 경각심이 사라졌다 . 율법에 순종하는 자에게는 복을 주시고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징계를 하나님으로 소개가 되어야 한다 .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 하나님께 순종하고 싶어서 내 생각대로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 그분께서 하라 하는 것과 하지 말라 하는 것을 따라야 합니다 . 여러분 ! 율법에는 613 개항의 명령으로 되어 있습니다 . 율법을 알아야 지킬 수 있겠지요 ? 부지런히 배우셔야 합니다 . 그리고 순종을 하셔야 하나님과 화목하여지고 교제를 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은 그의 뜻에 합한 자를 찾고 계십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 신 30:14)   하나님 율법의 말씀은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지킬 수 있다 . 왜 그런가하면 이미 약속된 구원의 은혜 안에는 지킬 수 있는 능력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 . 그 능력은 영생이다 .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는데 하나님의 율법이 무엇인지 , 하나님의 계명이 무엇인지에 관심이 없다면 그 사람은 성경적으로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 에스겔 36:27 절의 말씀이 이를 증거하고 있다 . “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 즉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는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은 어려운 것인가 ? 아니다 . 마음이 부패된 사람과 이기적인 사람은 지킬 수 없다 . 그래서 부패된 마음을 새롭게 창조하여 주셨고 , 새롭게 창조된 마음은 이웃에게 덕을 세우며 섬기게 한다 . 이 땅에서 하나님의 창조하신 본래의 목적대로 사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 하나님이 직접 사람으로 오셔서 아들로서의 삶을 보여 주셨다 . 그래서 그리스도를 닮는 제자도를 따르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서 살기 위해서는 그의 계명을 따라야 한다 . 그 말씀을 따라 행할 때에 능력이 나타난다 . 달리 말하면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함께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그래서 신자들에게는 날마다 그분의 가르침과 명령을 따라 살아야 한다 . 그리고 그의 명령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 하나님 구원의 은혜에 감사와 감격이 있다면 행할 수 있다 .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하여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를 세워 주셨습니다 . 길 가에 앉아 있는 목마른 사람에게 물 한 병을 주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 길모퉁이 마다 구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