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1:9)

요즘 흔하게 듣는 말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신자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단어이다.

왜 세상은 COVID-19 사태에 두려워 떨고 있는가? 사람의 지식과 능력이 한계에 다달았기 때문이다. 세상은 사람의 지혜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고 장담을 하였다.

오늘날 우리들이 당하고 있는 이 사태로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이전에도 분명히 있었다. 문명의 역사를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그런데 신자들은 날마다 새롭게 사는 자들이다.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아야 한다. 그래서 이전에 경험하지 못 하였던 삶을 산다. 날마다 정결하여 져서 점점 흰 눈처럼 깨끗한 자가 되어 가는 것이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솔로몬이 새로운 학문에 미치도록 공부를 하였다. 그래서 큰 일이나 한 것처럼 어깨에 힘을 주려하였다. 그런데 그가 연구하고 밝힌 것이 이전에 사람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가 헛되다는 것은 생명이다. 그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으로 풀 한 포기를 자라게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게 많은 은금으로 생명을 지킬 수 없음을 깨달았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현대 의학이 발전하였다고 하더라도 죽은 생명은 살릴 수 없습니다.

그저 할 수 있는 것은 더 악화가 되지 않도록 하는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더 나빠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약을 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양식으로 먹게 되면 생명이 풍성하여 집니다.

모든 지혜의 근본은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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