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떡과 물로 너희를 길에서 영업하지 아니하고 메소보다미아의 브돌 사람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너희를 저주하게 하였으나

 그들이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떡과 물로 너희를 길에서 영업하지 아니하고 메소보다미아의 브돌 사람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너희를 저주하게 하였으나”(23:4) 

성경의 말씀을 약속의 말씀이라 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오늘 본문의 말씀이 그러하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시기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12:3) 

신명기 23장에서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영원히 들어오지 못하게 하셨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약속한 말씀대로이다.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저주를 하시겠고,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자에게는 복을 주시겠다는 약속대로 보응의 대가를 받은 것이다. 

이것은 농부의 법칙으로는 심은 대로 또는 뿌린 대로 거두게 된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콩을 심으면 콩을 거두고 팥을 심으면 팥을 거두게 된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시행하시는 분입니다.

만일 내 형제를 저주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저주하신다는 것입니다.

형제를 저주하면서 내게 복을 달라고 하는 기도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내가 복을 받으려면 이웃에게 축복을 하여 주십시오.

그러면 축복을 구한 것이 내 것이 됩니다.

그래서 사랑의 공동체는 늘 감사와 복이 넘칠 수밖에 없습니다.

서로서로 복을 빌어주니 갑절의 복을 받는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 입에서 나간 말이 그대로 나에게로 돌아옴을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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