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돌아와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모든 명령을 행할 것이라
“너는 돌아와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모든 명령을 행할 것이라”(신 30:8)
신명기 30장의 말씀은 하나님을 배역하였다가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 앞으로 돌아왔을 때에 약속하신 복이다.
성경적인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회개를 권면하고 있다. 반역하였던 이스라엘이 있고 아버지의 집을 떠났던 탕자가 있다. 그들이 다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올 때의 장면과 복을 주시는 내용이 탕자의 비유를 보면 알 수 있다.
회개를 하였다는 것은 마음이 변하여 행함으로 말씀에 순종함을 말한다. 통성기도시간에 소리 높여 기도를 하였으면 고백한 대로 행함이 따라야 한다. 그런데 많은 경우에는 소리만 지르고 끝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회개의 기도가 아님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행함이 따르는 회개임을 명령하신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가축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 곧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을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신 30:9-10)
회개를 통한 복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다. 회개한 자가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 약속인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 날마다 회개의 기도를 할 수 있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회개의 기도가 얼마나 큰 복인지를 확인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연약함을 아십니다.
그 연약함을 아시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하여 주시고, 날마다 그 보혈의 피로 죄사함을 받기 원하는 신자들에게는 놀라운 복을 주십니다.
날마다 거룩하고 정결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로 채워주심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려 애쓰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묵상하다가 보면 깨달음을 통하여 무릎을 치며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게끔 주의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회개는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마저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하기 위해서는 예배에 참석을 하시거나 말씀을 묵상하셔야 됩니다.
그리하시면 하나님의 약속과 위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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