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바울은 디모데에게 바른 복음을 전하라고 다시 강조를 한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이미 교회 안에 다른 복음을 따르는 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른 복음을 전하는데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한다.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딤후 2:14)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진리의 말씀을 전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마지막 날에 심판을 생각하며 말씀을 전하여야 함을 권고한다. 왜 그런가 하면 마지막 날에 심판의 기준이 약속의 말씀이 되기 때문이다.
여호와 앞에서 진리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는 말씀을 전하는 자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야 한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을 전하여야 하나님 앞과 교회 앞에 인정을 받기 때문이다. 에베소 교회 안에는 부활은 지나갔다고 믿고 있는 자들로 인하여 거짓 믿음을 따르는 자들이 있었다.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딤후 2:18)
믿음을 파선하는 자들이 있을지라도 실망하지 말라는 것이다. 즉 중직자들이 믿음을 떠난다 할지라도 흔들리지 말라 함이다. 그 이유는 교회는 하나님의 진리의 터 위에 기둥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은 주님께서 그들을 알기 때문에 거짓과 불의를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경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딤후 2:19)
그리고 늘 청결하여 깨끗한 자가 되라 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정직하고 진실된 자를 찾으시고 쓰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딤후 2:21)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승천하시고 오순절 강림을 통하여 이 땅에 예루살렘 교회와 초대 교회가 세워졌는데 벌써 다른 교훈이 들어와 부활은 지나갔다고 가르치는 거짓 교사가 있었습니다.
거짓 교훈을 따르는 자들 앞에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전하라 합니다.
즉 설교자는 설교를 할 때에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같이 하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말씀을 전하는 자들은 설교의 내용으로 심판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안다면 다른 교훈이나 거짓으로 말씀을 전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목사는 늘 정직하고 진실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여호와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목사들만 아니라 성도들도 이와 같은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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