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딤후 2:24)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딤후 2: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기준이 되는 말씀이다. 즉 주님께 인정받는 종임을 판단하게 하는 중요한 것이다.


먼저 주의 종은 거짓과 다투지 않으며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십자가의 복음을 잘 전하여야 한다. 복음을 전할 때에 어떤 핍박과 고난을 잘 참는다.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딤후 2;24)


그리고 바른 복음에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한다. 무슨 말인가 아직 믿음이 작은 자로서 자기의 교만을 드러내는 자들을 말씀으로 바른 길을 가게 하게 하는 것이다.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여”(딤 2:25)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회개의 자리까지 이르게 하여야 한다. 회개는 감정적인 변화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죄의 자리를 떠나 하나님 앞으로 나오는 돌이킴을 말한다. 이것이 목사가 하는 일이다.


바른 복음을 전함으로 인하여 마귀에게 붙잡혀서 종노릇하였던 것을 분노케 함으로 다시는 죄의 자리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는 가르침이 있어야 한다. 


마귀에게 종노릇할 때에 일들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신 것들이며 심판을 받을 것들이다. 그것은 성령을 따르지 않고 육체를 따라 행할 때의 일이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 5:17)


즉 목사의 사역은 마귀에 포로가 되고 짓 눌려 있는 자들을 꺼내오는 일을 주님과 함께 일하는 자이다.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마 4:19)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자의 자격은 이러하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청결한 마음과 거짓이 없는 믿음을 가진 자로서 바른 말을 전하여야 한다.


그리고 바른 말을 전한다고 함은 거짓말 하는 자와 말을 섞지 아니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복음을 잘 가르치며, 모함을 당하더라도 참으며, 말씀을 거역하는 자를 회개의 자리까지 훈계하여야 하고, 마귀의 올무에 벗어나 하나님의 종으로서 순종하는 자리까지 이르게 하여야 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값을 치르시고 몸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에게 합당한 일꾼을 세우셨습니다.

그분의 교회에 일꾼의 자격을 본문의 말씀으로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니 목사를 판단하실 떼에 이러한 조건으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혹 제시하는 조건이 본문의 말씀과 다르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유익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서 목사가 다른 교훈으로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면 심각한 일입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떠난 교회가 됨으로 인하여 죽은 교회가 된 것입니다.

즉 말씀에 순종이 없는 교회를 말합니다. 마귀도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고 가르치기도 하고 찬양도 하지만

그러나 결단코 순종은 하지 않습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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