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이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곧 종이 임금된 것과 미련한 자가 음식으로 배부른 것과 미움받는 여자가 시집간 것과 여종이 주모를 이은 것이니라
우주만물의 입법자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곧 법이 되는 것이다.
죄인들의 본성은 하나님의 법을 파괴하거나 범하려 한다. 그리고 법을 깨트리거나 어겼을 때에 쾌감을 느낀다. 이것에 한계를 넘으면 중독이 된다.
이 사람들의 착각은 하나님의 법에 대항하면 자기가 마치 하나님과 같아진 줄로 생각한다. 또한 목사를 비판하고 공격하는 자는 목사보다 자기가 우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를 손에 쥐고 있기 때문이다. 권력이든지, 돈이든지, 명예가 주는 우상의 자리를 의지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세상에서 자랑하는 것이다.
탐심을 성취한 자들은 성격이 포악해 지고 돌변한다. 한마디로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믿음의 생활을 하다가 돈을 많이 모았다가 믿음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에게는 돈이 축복이 아니라 오히려 악이 되는 것이다.
돈을 손에 쥐니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하나님의 말씀도 거부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거친 말을 쏟아낸다. 참으로 눈을 뜨고는 볼 수 없는 꼴불견이다.
성경의 말씀 가운데도 꼴불견이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다.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이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곧 종이 임금된 것과 미련한 자가 음식으로 배부른 것과 미움받는 여자가 시집간 것과 여종이 주모를 이은 것이니라”(잠 30: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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