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일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고 한다. 그런데 계명을 지키는 것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가벼운 것이라 한다.
이 말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비유가 있다. 나이 드신 할머니가 10Kg되는 돌을 들 수 없다. 그런데 10Kg을 들을 수 있는 때가 있다. 그것은 사랑하는 손자가 왔을 때에 그를 번쩍 끌어 앉는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사랑하는 자를 만나면 자신의 힘을 초월하는 힘이 나온다. 평상시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능력이 솟아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만이 지킬 수 있다고 한다. 전심을 다하여 사랑하는 자만이 계명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교제, 사귐, 관계를 통하여 시작이 된다. 그래서 성경의 시작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한 말씀하고 계신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시려면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얼굴도 모르고 듣지도 못한 사람을 사랑할 수 없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으실 때는 우리들의 생각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읽어주시는 대로 읽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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