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는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는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1:11)
 
사도행전은 누가가 기록하였다. 이 말씀 속에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기록하였고, 또한 사도바울의 재판을 앞두고 변증을 하기 위함도 있다.
 
바울이 가는 곳에는 성령께서 역사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강력하게 선포하면 회개의 능력이 나타난다. 그리고 성령 충만으로 채워지는 자는 인격과 성품과 삶이 변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성령 충만을 체험하면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된다.
 
성령 충만을 받은 사도들이나 제자들은 복음서에서 말씀하신대로 포도원 일꾼인 것이다. 주인의 일에 동참을 하여 기쁨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람이라는 존재가 하나님께 부름을 받아서 쓰임을 받게 된다. 그런데 이기적인 사람은 왜 하나님을 위하여 알을 하여야 하는가 생각을 한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하는 말이다.
 
사람이 성숙하여 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일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에 동참을 하게 되면 결국에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자가 된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사람이 사람다워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일입니다.
그래서 믿음 생활을 잘 하시는 분들을 보면 겸손하고 보기에 참 좋습니다.
내 욕심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얻으려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이웃을 사랑하게 하는 능력입니다.
하나님은 나 좋을 때로 살라고 하시는 않습니다.
항상 이웃의 유익을 위하여 살라고 하십니다.
이것을 이웃에 대한 배려라고 합니다.
간절히 부탁을 드립니다. 나 중심의 삶이 아니라 이웃을 중심으로 사는 삶을 사셔야 합니다.
이것의 근거는 하나님의 사랑인데 십자가에 죽으시고 주시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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