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25:21)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천국은 마치하시면서 열처녀의 비유와 달란트 비유를 말씀하셨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등과 기름을 가진 자인데 말씀을 따라 책임을 다하는 것에 강조점이 있다.
 
달란트 비유를 통해서는 충성을 말하려는데 초점이 있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자들은 주인의 말에 순종한 자이지만,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순종하지 않았다.
 
맹목적인 순종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주신 은사와 직분을 다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교회 안에 있는 신자들은 믿음이 분량이 각각 다르다. 그래서 어떤 이는 다섯 달란트, 다른 이는 두 달란트를 받은 것과 같다.
 
신자들은 은사와 직분을 믿음의 분량대로 받았다. 그것을 교회를 위하여 내 이웃을 위하여 유익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이것이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남긴 것이 되는 것이다.
 
반면에 불충성하는 한 달란트 받은 자의 특징을 볼 수 있다. 먼저는 주인의 말에 불순종하는 것이고, 주인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주인 앞에 나아와 결산할 때에 자기가 생각하는 주인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그러자 주인의 대답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질책하였다.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 18:22)라고 하셨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시는 것이 복 받는 길입니다.
그분은 아버지가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사셨습니다.
그 결과 죽음에서 부활을 하셔서 하늘 보좌 우편 영광의 자리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에게도 그 영광을 주려고 십자가의 길을 따르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와 늘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 길은 하늘 아버지께 나가며, 주변에 있는 이웃을 사랑하며 섬기는 일입니다.
 
신자가 하지 말아야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내가 판단하여 이웃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는 내가 나를 위하여 살고 있음을 말합니다.
성경적인 신앙은, 나는 간 곳이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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