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왕상 2:1)
 
세월이 흘러서 이 세상을 떠나는 날이 온다면 나는 무슨 말을 자손들에게 남길 것인가? 성경인물 가운데 다윗이 있다. 다윗 또한 모든 사람이 가는 길을 갔다.
 
그가 아들인 솔로몬에게 유언을 하고 있는 장면이 열왕기상 2장에 나타나 있다.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1)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을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2)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3), 다윗은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라고 명령을 하고 있다.
 
하나님 나라는 신정국가이다. 요즘 우리들이 생각하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왕의 권위가 절대적이면서 백성들은 순종을 하여야만 되는 나라이다. , 왕의 명령을 어기면 죽음의 자리로 가게 되는 것이다.
 
사극을 보게 되면 어명이요 하면서 외치는 신하의 보게 된다. ‘어명이란 임금님의 명령을 말한다. ’어명을 어기는 자는 다 죽음에 처한다는 권위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 나라는 민주주의 개념이 아니다. 백성의 다수가 원하면 결정하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비록 소수의 사람만이 외치는 진리를 주장하는 곳이 교회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따라가야 한다. 하나님 나라의 왕이 명령하는 말씀에 순종하여야 함을 말하고 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들의 왕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성경에서 그분의 가르침은 명령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가 선택을 해서 지켜도 되고, 아니 지켜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 명령을 지켰을 때에 약속하신 복이 있습니다.
형통의 길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길은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는 길입니다.
그 길을 가라고 다윗이 솔로몬에게 명령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들도 우리의 자식들에게 이와 같이 명령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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