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고후 4:14)
 
어제 말씀에 이어서 질그릇에 담긴 보배에 대한 말씀을 드립니다.
 
질그릇 안에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그것은 어느 것으로도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가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면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부활의 은혜는 우리가 죽어서만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실의 삶에서도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믿음을 증거로 보여주기 위하여 사도바울을 택하여 십자가의 길을 가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유익이요, 우리에게 유익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를 사도바울이 따랐는데, 약속하신 것처럼 능력을 나타내 주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열린문 장로교회 교인들을 택하여 그 길을 가게 하셔서 똑같은 능력을 나타내려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능력을 우리들을 통하여 나타내려하려 하심을 알고 계십니까?
세상이 우리를 욱여쌈을 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아니하며, 꺼꾸러뜨림을 당하여도 우리는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은혜를 열린문 장로교회 교인들이 받으신 것입니다.
만일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지 않는다면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께서 탄식을 하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결론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자는 살아 있으나, 죽어 있으나 하나님 앞에 산 자로 있다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자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살리신 성부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믿음은 하나님이 하셨고, 하시고 계시는, 하시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내가 이해가 되어서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믿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셔야 합니다.
순종을 하면 그 말씀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명령입니다.
그러므로 순종하셔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로 가득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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