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라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라”(6:17)
 
요즘 우리 주변에 아픈 사람이 꾀나 많다. 머리가 아픈데 자리에 누워야 한다. 그 이유는 머리의 무게가 4~5Kg이나 되는데 더 무거워지기 때문이다.
 
가끔씩 몸이 아파야 내 몸을 돌보게 된다. 목감기로 인하여 기침이 나고 열이 나고 음식을 삼키는데 통증을 느끼다보면 평소에 생각하지 못한 것을 깨닫게 된다.
 
병을 일으키는 세균이 내 몸의 약한 곳을 노려서 침투한다. 그러므로 내가 병에 잘 걸리는 곳이 약한 곳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평소에 강하게 하는 습관을 갖게 된다.
 
마귀도 우리의 약한 부분을 공격한다. 그곳을 공격하여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부인하게 하려는 것이다. 사람마다 약한 부분이 있다. 육체의 욕망에 약한 사람이 있고, 탐심이나 탐식에 약한 사함이 있고, 작은 감정에 분노를 폭발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가 믿음 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구원의 투구를 써야 한다. 머리를 통한 그리스도의 사랑의 지식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는 믿음의 방패로 나의 약한 부분을 보호하여야 한다. 생명을 빼앗는 전투에서는 치명적인 곳을 노리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요즘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지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앞두고 있고,
감기와 육체의 아픔으로 몸져 누워계시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하루하루가 고달프고,
이 모든 일을 놓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합시다.
지금 내가 고통당하고 있는 것이 나의 취약한 부분이라 생각하시고,
이제 이시간과 고통이 지나가면 더 강하게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나의 부족한 부분을 놓고 예수 그리스도께 간구하여 은혜와 위로를 받읍시다.
오늘 하루도 어두움이 내려앉았습니다.
주무시기 전에 하루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다섯 가지를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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