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마 6:34)
‘준비’의 뜻은 ‘미리 마련해 갖추다‘이다. 반드시 다가오는 일이 있음을 말한다.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오늘의 삶이 분주해지는 것이다.
이방인의 삶은 자기의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쉬는 날이 없이 재물을 준비하려 한다. 그러나 성경적인 삶은 우리의 생명을 하나님께 맡기는데 있다.
이방인은 자기가 서 있는 곳에 땅만을 바라보며 사는 자이고, 하나님께 생명을 맡긴 자의 삶은 광활한 우주세계를 바라보며 사는 자가 된다. 이 말씀은 욥기서를 통하여 욥이 모르는 하늘의 세계가 있음을 밝히고 있다.
인간이 스스로 잘할 수 있는 것은 염려와 걱정이다. 한 숨 소리가 얼마나 무거운지 땅이 무너져 앉은 정로로 표현을 하고 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두려움이 앞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그 두려움을 해결하여 주신 것이다. 그래서 그분 안에서는 은혜와 평강이 있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마 6:34)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살고, 내일도 그분을 붙잡고 살면 된다. 그러니 성경적인 삶은 매순간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살아야 한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오늘의 삶이 힘들다고 낙심하시면 안 됩니다.
내 생각으로 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복 주시는 방식은 우리들의 영적인 것들이 건강하게 하여, 좋은 나무가 되어 좋은 열매를 맺게 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니 먼저 좋은 나무가 되셔야 합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하고, 그분이 내 안에 있어야 합니다.
성경적인 축복의 삶은 영적으로 건강하여 잎이 무성하고, 열매를 맺는 나무가 되면 사람들이 몰려올 수밖에 없음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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