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창 4:7)
하나님 앞에서 범죄한 아담과 하와가 아들들을 낳았다. 죄인이 자식을 낳았는데 죄인이라는 것이다.
본문이 전하고자 하는 말씀의 핵심은 죄인에게 나타나는 증상을 말하려 한다. 죄인이기 때문에 분노하며 살인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죄가 아주 가까이 있다. 마음의 문 앞에 와 있다. 그러므로 죄가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죄를 거부하며 살아야 함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죄인들은 죄를 거부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힘으로는 할 수가 없다. 오직 한 가지 해결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사는 자에게는 의로움과 거룩함 그리고 선함을 얻게 된다. 그러므로 죄를 거부할 수 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들도 역시 아담의 후손으로서 죄 가운데 잉태되어 세상에 태어났다.
만일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가 없었다면 가인의 분노와 돌을 들고 사람을 치는 행위를 자연스럽게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심으로 인하여 죄를 거부하고 다스리며 살 수 있어서 범죄에 자리로 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적극적으로 죄를 거부하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약속의 말씀이 되므로 행하시면 약속의 복이 실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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