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 2:17)
불신자는 물론이고 신자들 가운데서도 선악과에 대한 오해를 갖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은 왜 선악과를 만드셨느냐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명령하셨다. 그것들을 부르는 것을 아담에게 맡기셨다. 그래서 아담이 부른 것이 명칭이 된 것이다.
선악과는 무슨 열매인가? 선과 악을 분별하는 것이다. 선과 악을 분별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시다. 즉, 창조주와 피조물의 경계이다.
그런데 뱀의 유혹에 의하여 하와와 아담이 그 열매를 따 먹었다. 그 결과 눈이 밝아졌다. 그래서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느끼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바다의 물고기, 하늘의 새, 땅에 움직이는 모든 것을 아담에게 다 주었다. 그런데 단 한 가지 선악과는 먹지 말라하셨다. 풍족한 가운데서 한 열매에 대한 경계이다. 그것은 하나님은 창조주가 되시고 아담은 피조물임을 확인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사람들이 사는데 있어서 법과 통제가 없다면 좋을 것 같습니까?
누구에게 통제를 받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고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렇게 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에덴동산에서 창조될 때에 하나님의 명령과 통제를 받으며 살게 하셨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려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생명을 보호 받아야 하는 울타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통치와 명령인 율법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것은 에덴동산 밖에 거하는 것과 같습니다.
양이 늑대로부터 생명을 지키려면 울타리 안에 거하여야 합니다.
그와 같이 말씀을 지키며 사시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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