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다시는 자기를 친 자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여호와를 진실하게 의지하리니

"그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다시는 자기를 친 자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여호와를 진실하게 의지하리니"(10:20)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서 반항을 하고 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이스라엘이 앞으로 더 나빠질 것이라는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범죄한 것들이 있다. 하나님께 좋은 제물과 함께 제사를 드리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알았다. 그러나 택함을 받은 자로서 사회에서 공의를 행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마음의 탐심으로 눈에 보이는 것을 택하였다.
 
예루살렘의 성전보다는 더 큰 신전을 갖고 있는 이방신을 따랐던 것이다. 그래서 이방의 신을 따라 갔더니 엄청난 고난을 맛보게 되었다.
 
지배를 당하는 민족이 되어서 종살이를 한 것이다. 안식일을 지킬 수 없었고, 안식년도, 그리고 희년도 지키지 못하였다. 그들이 좋아서 택한 이방신에게서는 안식과 평강이 없었던 것이다.
 
이제 세월이 흘러서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들을 남은 자라고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정의와 공의로 세상을 파멸하실 것이라 하셨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사람 안에는 죄의 성품이 있어서 이기적인 탐심이 가득합니다.
그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절제하지 않으면 파멸의 길로 가게 됩니다.
사람이 온전하게 사는 방식은 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셔야합니다. 그래야 안식과 평강이 있습니다.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러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환난을 통하여 남은 자를 가려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여서 모든 사람들에게 정의와 공의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십니다. 남은 자가 되셔야 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셔야 됨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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