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요 3:19)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되면 구원, 영생, 화복의 복을 받는다. 구원은 죄인에서 의인으로 신분이 되는 것이며, 영생은 하나님의 생명을 얻은 자로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고, 화목은 하나님과 함께 사는 자가 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선물로 얻게 된다.
오늘 우리가 생각하여야 할 것은 어디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냐는 것이다. 본문의 말씀으로 대답을 하면 어두움 가운데 있을 때이다.
어두움이라 표현을 하는 것은 영적인 상태로서 죽었을 때를 말한다. 영적으로 죽었다 함은 하나님의 영생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의 영적인 세계를 알지 못하고, 택한 백성들에게 약속한 은혜의 복에 대하여 죽은 것이다.
하나님의 복을 알게 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어두움 가운데 빛으로 오셨다. 그가 오시므로 인하여 구원과 심판이 있다. 그를 영접하는 자에게는 영생이 허락되지만 받아들이지 않는 자에게는 진노의 심판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날에 심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는가, 믿지 않았는가로 나뉘게 된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함은 그의 안에 있어서 마지막 날에 진노의 심판을 면하게 된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교회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그래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지키며 찬양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더 누리기 위하여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배우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모든 은혜와 계시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에 있습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신자들은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왜 그런가요 어두움 가운데 있던 나를 구속하여 주신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참된 신자라면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날까지 불러야할 찬송입니다.
불러도 불러도 늘 아쉬움이 남는 찬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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