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III

  
십계명은 인류의 모든 사람이 지켜야할 보편적인 도덕법이다. 그런데 문제는 죄로 타락한 인간들은 그 법을 지키려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죄로 타락한 인간의 특징은 하나님과 대적을 하고, 타인을 내 마음대로 죽이기도 하고 이웃의 것을 힘으로 빼앗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또한 그 법을 어떻게 하면 교묘히 지킬 수 있는가를 생각한다. 더 나아가 범죄를 저질러도 주변의 환경과 조건을 탓하는 단계까지 간다.
 
십계명을 지키게 되면 평화와 자유를 보장받는 사회가 된다. 그러나 죄로 타락한 죄인들은 그 법을 지킬 수가 없다. 그래서 그 법을 지키게 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
 
인간의 부패된 마음을 고쳐서 십계명을 지키기 위함이다. 그 법을 지키되 하나님의 사랑으로 지키는 자리까지 가게 함이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새계명이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국가 간의 싸움과 정치적인 싸움은 죄로 부패한 인간들의 특성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평화와 청결, 자유와 평등의 이름으로 위장한 죄악의 싸움이다.
 
이 땅에 진정한 평화를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땅으로 내려오셨다. 인간들의 전쟁과 싸움을 멈추게 하기 위함이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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