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신념’이란 마음속에 정하여진 생각이다. 종교인들에게는 신앙이라는 단어를 된다. 그런데 ‘신념’이 늘 마음속에서 작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하여 집중할 때만 나타난다.
잘못된 정보에 의해서 신념이 생길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인생이 고달픈 사람이 된다.
신념이 자리를 잡는데 있어서 과거의 역사 그리고 미래완료적인 확신이 차지할 수 있다. 그러나 기독교의 신앙에 있어서는 역사적인 사실로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만져본 것을 증거한다.
그래서 다른 종교와는 확연한 차이를 나타낸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하늘로 올라 가셨다. 허다한 증인들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신앙이 있다. 역사적인 사실들이 있는데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믿을 수 있게 된다. 그 역사적인 사건이 나를 위한 것이라고 믿게 된다.
이것을 구원의 은혜라고 한다. 구원의 은혜는 성령하나님이 내 안에 임재하시면서 시작이 된다. 그리고 내 안에서 함께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에 대하여 감사와 찬양을 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생각나게 한다. 이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성령의 감동으로된 성경의 말씀을 읽어야 한다.
성령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성경을 읽으므로 인하여 마음의 생각이 결정되어진다. 정해진 마음을 신앙이라 하는 것이다. 마음의 생각이 결정되어지지 않으면 신앙고백을 할 수가 없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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