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골 3:16)

골로새 교회나 이 땅에 세워진 교회 안에는 이단의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저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자신의 사욕과 악한 정욕을 채우는데 목적을 두고 머물고 있다.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교회 안에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하여야 이단이 물러간다는 것이다. 각 사람마다 성령의 은사가 충만하게 되면, 하나님의 은혜가 넘칠 수밖에 없어서 찬양과 감사를 하게 된다.

그러나 이단은 자기 자랑으로 간다. 자랑을 왜 하는가? 나는 너희들보다 더 많이 알기 때문에 잘남을 드러내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경적인 믿음은 겸손과 섬김으로 나타난다. 그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신자에게만 주신 은혜이다. 찬양은 자기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주신 은혜를 나누며, 전하며, 기도하며, 간증하는 것을 자랑하여야 한다. 그분을 찬양하는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된다. 왜 그런가 하면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제일 먼저 지은 죄가 교만입니다.
교만의 특성은 하나님께로부터 더 배울 것도 없고 은혜도 필요없다는 자세입니다.
그래서 교만은 자랑으로 이어집니다.
‘나는 많이 알아서 너희들을 가르쳐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내가 자랑할 때에 기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겸손하고 섬기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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