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19:5)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약속의 말씀을 하고 계신다. 우리가 생각하여야 할 것은 모세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어떻게 전하고 있는가에 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약속의 하나님이신 것을 확인시켜 주셔야 한다. 달리 말하면 약속의 하나님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3:12)
 
하나님이 시내산 앞에서 약속을 하시는데 그것은 모세가 애굽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인도하여 이곳 시내산 앞으로 올 것이라 한다. 약속하신 대로 약속이 이루어졌다.
 
그래서 이제 다시 모세를 부르시고 약속을 하신다. 내가 너희를 택한 이유는 제사장의 나라와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는데 약속에 동의 하느냐는 것이다. 만일 약속대로만 지켜 행하면 모든 민족 중에서 으뜸 민족이 되게 하여 복을 주시려 함이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평탄한 길을 가기 위해서는 약속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다. 약속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가야함을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과 늘 가까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늘 교회 중심의 생활을 하시는 것이 복 받는 길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훈련하시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도 평탄의 길을 가게 하기 위한 지혜를 전해주시고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 주신 이용걸 목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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