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이 바로에게 아뢰되 바로의 꿈은 하나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니이다

“요셉이 바로에게 아뢰되 바로의 꿈은 하나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니이다”(창 41:25)

꿈 이야기는 바로의 꿈을 통하여 분명하게 확실하게 정리를 할 수 있다.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꾸는 꿈은 하나님의 꿈이며 택한 자를 통하여 이루신다는 것이다.

애굽 왕 바로도 꿈을 꾸었다. 그 꿈을 해석할 자가 애굽 땅 전 지역에서 없었다. 그 때에 술맡은 관원장이 자기의 꿈을 해석하였던 요셉을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요셉이 바로 왕 앞에 수염을 깎고 선다. 바로는 요셉에게 자기가 꾸었던 꿈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하는 말이 그것을 내게 풀이해 주는 자가 없음을 근심하고 있다.

요셉이 바로에게 이른다. “요셉이 바로에게 아뢰되 바로의 꿈은 하나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니이다”(창 41:25) 왕이 꾼 꿈은 하나님이 이루실 일이라 한다.

바로 왕은 꿈을 한 번만 꾼 것이 아니라 두 번을 꾸었다. 그것에 대해서도 “바로께서 꿈을 두 번 겹쳐 꾸신 것은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음이라 하나님이 속히 행하시리니”(창 41:32)라 한다. 한 번이 아닌 두 번의 꿈을 주심으로 인하여 그 일에 더 확신을 갖게 하신다.

하나님이 하실 일을 애굽왕 바로에게 보여 주시고, 그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요셉을 쓰시는 것이다. 요셉이 감옥에서 십삼 년이나 고난의 훈련을 받았었다.

하나님은 그의 일을 시키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자로 먼저 만드시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도 알아본다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창 41:38)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여러분!
하나님은 그의 일을 맡기기 전에 성품을 먼저 변화시키십니다.
성품이 변화되지 않은 자가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면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합니다.
먼저 세상 사람들과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 자가 되셔야 합니다.
내가 나의 믿음을 자랑하는 것 아무 소용없습니다.
나의 믿음은 하나님과 이웃이 인정을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자는 생명을 사랑하여 이웃에 데하여 비방이나 거짓 증거를 하지 않습니다. 나의 믿음을 자랑하면서 이웃을 비방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 13:3)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기 원하십니까? 먼저 하나님의 성품을 닮으셔야 합니다.
자기의 자랑이나 잘남을 말하지 마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길을 가셔야 합니다.
그 길을 가실 때에 그분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습니다.
평강의 왕이 함께 하시기에 은혜와 평강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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