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 3:24)


사회적 약자란, 힘이나 세력이 약한 집단이나 개인을 말한다. 그래서 사회 주류 집단에서 무시를 당하거나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교회 안에서 사회적 약자는 누구인가? 당연히 믿음이 작은 자이다. 구원은 받았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며 순종하지 못하며 행함이 없는 신자이다.


이번에는 교회 안에서 강한 자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신자이다. 왜 그런가 하면 계명을 따라 순종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가 능력을 나타내시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은 이 세상의 모든 권세를 이긴 능력이다. 그와 같은 능력이 믿음의 고백을 하며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함께 하신다.


그런데 세속적인 사상이 교회 안으로 들어와서 돈이 최고인 것을 속이고 있다. 그래서 돈이 많으면 큰 교회이고 가난하면 은혜가 부족한 교회라고 생각을 한다. 이것이 아니라고 발뺌을 할 수 없는 것이 교인들의 입에서 건물의 크기, 주일 헌금 액수를 자랑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함께 하는 교회가 큰 교회가 된다. 또한 하나님을 말씀을 날마다 묵상을 하며 따르는 신실한 자가 큰 자가 되는 것이다.


간혹 돈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사람이 교회에 들어와 목사를 약자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돈줄을 쥐고 조종을 하려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목사는 그러한 술수에 넘어가지 않을뿐더러 넉넉히 이길 수 있는 지혜와 믿음이 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신실한 신자들은 어느 누구에게도 패배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 공중 권세를 잡았던 마귀를 멸망시키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쥐고 계십니다. 승리하신 그분께서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는 자들과 함께 하십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들은 교회를 상대로 하거나 신실한 자를 상대로 싸움을 합니다.

그렇지만 저들이 결단코 이길 수 없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저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이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보다 강한 자들에게는 알아서 엎드립니다.

교회 안에서도 지혜로운 신자라면 믿음의 분량에 따라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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