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여 구별하여 드리고 주 앞에서 향 재료를 사르며 항상 떡을 차려 놓으며 안식일과 초하루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절기에 아침 저녁으로 번제를 드리려 하오니 이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규례니이다

 “이제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여 구별하여 드리고 주 앞에서 향 재료를 사르며 항상 떡을 차려 놓으며 안식일과 초하루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절기에 아침 저녁으로 번제를 드리려 하오니 이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규례니이다”(대하 2:4)


솔로몬 왕이 성전건축에 필요한 백향목을 구하려 두로 왕 후람에게 사절을 보낸다. 이전에 다윗 성을 지을 때에도 두로 왕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었다.


성전을 건축하는 이유와 목적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이제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여 구별하여 드리고 주 앞에서 향 재료를 사르며 항상 떡을 차려 놓으며 안식일과 초하루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절기에 아침 저녁으로 번제를 드리려 하오니 이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규례니이다”(대하 2:4)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것이고, 향 재료를 사르며, 항상 떡을 차려 놓으며, 여호와의 절기에 아침과 저녁으로 번제를 드리기 위함인데 이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에게 지켜야할 영원한 약속인 것이다.


향 재로를 사르는 일은 하나님께 기도드림을 말한다.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손질할 때에 사를지며”(출 30:7).


항상 떡을 차려 놓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곡식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상 위에 진설병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지니라”(출 25:30)


여호와 하나님을 제사를 통하여 만날 수 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간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민 28:2)


성전은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이며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오늘날 교회도 하나님의 교회이다.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다.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는가 하면 말씀을 통하여 만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드립니다.

그 가운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봉독과 설교시간입니다.

성경 봉독한 말씀이 성령하나님께서 역사하셔야 성부하나님의 뜻과 은혜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에게 이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빌 3:15)

무슨 말씀인가 하면 만일 하나님의 뜻과 계획하심에 다른 생각을 하면 성령하나님의 도움으로 바르게 깨닫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성경의 말씀을 성경으로 해석을 하여 전해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자가 됩니다. 성전을 짓는 것도 성전 안에서 행하여지는 것도 하나님과 택한 백성들 간에 맺어진 약속이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면 나의 생각과 판단이 개입을 하여 엉뚱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아론의 두 아들이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방법대로 향로 불을 붙이지 않았습니다.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 죽은지라”(레 10:1-2)

두 아들인 나답과 아비후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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