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모든 형제 곧 여호와 찬송하기를 배워 익숙한 자의 수효가 이백 팔십팔 명이라 이 무리의 큰 자나 작은 자나 스승이니 제자를 막론하고 다같이 제비 뽑아 직임을 얻었으니

 “그들이 모든 형제 곧 여호와 찬송하기를 배워 익숙한 자의 수효가 이백 팔십팔 명이라 이 무리의 큰 자나 작은 자나 스승이니 제자를 막론하고 다같이 제비 뽑아 직임을 얻었으니”(대상 25:7-8)


대상 25장은 다윗 왕이 군대 지휘관들과 더불어 찬양대 대장을 세 명을 임명한다. 세 명의 이름은 아삽, 여두둔, 헤만이다.


세 명의 찬양 대장 가운데 헤만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왕의 선견자이다(5). 즉 하나님의 뜻을 왕에게 전하였다.


본문에서 “그들이 모든 형제 곧 여호와 찬송하기를 배워 익숙한 자의 수효가 이백 팔십팔 명이라”(대상 25:7) 찬양을 지도하는 지도자 이백 팔십팔 명을 임명한다. 이들은 사천 명이나 되는 찬양대원들에게 신령한 노래를 가르친 것이다.


찬양으로 봉사하는 자들에게도 제사장의 봉사와 같이 이십 사 반차를 따라 조직을 하였다. 그래서 한 반열에서 열두 명 씩으로 이십 사 반차로 하면 이백 팔십팔 명이 되는 것이다.


성전 봉사에 있어서 큰 자나 작은 자를 차별하지 않고 봉사하게 함으로 인하여 원망과 시비가 없다. 이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서는 하나님께 봉사함에 차별이 없음을 증거하고 있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고전 12:4),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5),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6), 이렇게 봉사의 직무를 주심은 교회에 유익이 되게 함이다.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7)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 헌신 봉사하는데 있어서 차별이 없는데 가진 자나 없는 자나 자유인이나 종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성경에서는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비를 뽑아 돌아가면서 직무를 담당시켰습니다.

그래서 교회의 직무도 삼년 마다 바꾸는 것입니다.

믿음이 작은 신자들은 자기 마음에 드는 것을 주지 않는다고 교회를 떠나기도 합니다.

직무를 돌아가면서 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정한 방식입니다.

부디 성경의 말씀을 잘 배우셔서 성숙한 신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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