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러 사람도 다윗 왕과 사독과 아히멜렉과 제사장 레위 우두머리 앞에서 그들의 형제 아론 자손처럼 제비 뽑혔으니 장자의 가문과 막내 동생의 가문이 다름이 없더라
“이 여러 사람도 다윗 왕과 사독과 아히멜렉과 제사장 레위 우두머리 앞에서 그들의 형제 아론 자손처럼 제비 뽑혔으니 장자의 가문과 막내 동생의 가문이 다름이 없더라”(대상 24:31)
대상 24장에서는 아론의 후손들에 대한 기록이다. 아론에게는 네 명의 아들이 있었다. 그 이름은 나답, 아비후, 엘르아살, 이다말 이다. 이들 가운데 나답과 아비후는 아론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다.
그러므로 아론의 후손이라 함은 엘르아셀과 이다말의 자손들이다. 즉 엘르아살의 자손은 열여섯 명이고 이다말의 자손은 여덟 명이다. 이 자손들은 이십 사 명이다. 그런데 이들은 성전의 일을 다스리는 자와 하나님의 일을 다스리는 자로 직무를 담당하였다.
그 일을 공평하게 위기 위하여 이십 사명을 한해씩 하나님의 일을 다스리는 자로 결정을 한 것이다. 즉 이십 사 반열로 나누어 매년 그 반령에서 대속죄일의 제사를 담당하게 하였다. 그래서 대제사장의 직무와 성소에서 분향하는 일들을 맡게 된 것이다.
다윗은 아론의 후손들이 성전에서 직무를 담당하는데 장자의 가문이나 막내의 가문이 차별이 없게 그 순서를 정하여 주었다. 아론의 후손들은 이십 사 반열로 되어 있어서 순서에 따라 그 반열에서 대제사장과 분향하는 일을 맡게 된 것이다.
이 말씀에 대한 이해로 세례요한의 아버지인 사가랴를 소개한다. “마침 사갸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 새”(눅 1:8),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고”(눅 1:9) 즉 기도 순서를 담당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계시란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시는 것을 말합니다.
이루시는 방식은 약속하시고 성취하셔서 보여 주십니다.
다윗의 왕국 속에는 하나님 나라가 보이고 성전의 제도는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를 향하여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전통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것들은 구약의 성전의 제도가 발전이 된 것입니다.
구약의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에 와서 완전하여 집니다.
이것을 알게 되면 교회 안에서 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은혜로운 것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쉬지 말고 배우셔야 합니다.
그래야 여러분의 믿음이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