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2)
신자들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필요하다. 왜 그런가 하면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하심을 믿게 되면 그분은 무엇이든지 다 하실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십자가의 구속 사건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유기적으로 사역을 하셨다. 삼위 하나님이 이루신 은혜를 받아야 구속의 은혜를 받게 된다.
그 십자가의 구속 사건에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시는 사랑이 있다. 그래서 아들까지 내어 주신 분께서 그 어떤 것인들 이루어 주지 않겠느냐는 믿음을 확인하게 된다.
그 믿음을 확인하여야 세상의 자랑인 돈을 의지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더 의지할 수 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 3:8).
사도바울이 갖고 있는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하나님 아버지의 주관하시는 의가 있음을 확인하였기에 이와 같은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성경적인 믿음을 가지시기 위해서는 성경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깨달음을 받아야 합니다.
성경의 가르침이 아닌 내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가면 우상숭배가 됩니다.
성경공부와 강해설교가 더 유효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그의 영적인 아들에게 이르기를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전 4:2) 기회가 되면 계속 전하라 합니다.
참 신자가 되면 매일 세끼의 식사를 하듯이 매일매일 영의 양식이 말씀을 먹습니다.
여러분이 일생을 사는 동안 모든 시간을 동원하여 성경의 말씀을 살피어도 그 속에 감추인 계시와 보화를 다 찾지 못합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