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 15:11)
의인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기쁨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일을 한다. 다윗이 고난과 환난 가운데에서도 이와 같이 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달리 말하면 의인의 기쁨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데 있다는 것이다.
다른 기쁨은 우리의 영혼을 충족하게 채워주지 못한다. 오직 하나님 안에만 영원한 충만한 기쁨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핍박과 조롱을 당하시면서도 기뻐하실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오는 하늘의 영원한 기쁨 때문이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영원하지 않은 순간적인 기쁨을 누리기 위하여 술, 마약에 손을 댄다. 그러나 이후에는 더 큰 고통을 당하며 마침내는 파멸에 이르고야 만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피조물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그래서 이와 같은 고백을 하여야 한다. 나는 하나님이 만드셨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의 영원한 기쁨을 누리기 위하여 말씀에 순종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 무엇을 기뻐하시는 아십니까?
내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을 하면 그분은 기뻐하십니다.
여기에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에 순종을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데 그 기쁨이 나에게도 기쁨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난 가운데 있어도 말씀에 순종을 하면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믿음의 신비를 십자가 고난의 길을 통하여 보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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