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벧전 1:8)


참된 신앙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존재한다. 그래서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을 하고 용서를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쁨이 없는 것은 죄이며 즐거움이 없는 것도 죄이다. 신자가 항상 기뻐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이기 때문이다.


믿음은 순종으로 드러난다. 순종의 방법으로는 말씀을 깊이 묵상함을 요구한다. 말씀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갈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존귀함이 나타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길을 가면 그분의 영광을 체험할 수 있다. 왜 그런가 하면 십자가에 죽으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살려 주시기 때문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존귀케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존귀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분께서 가셨던 길을 따라 가면 나타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체험할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받으셨던 그 유익함이 신자에게도 나타남을 말합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에게 동일한 은혜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라 함은 하나님 앞으로 가는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길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음을 깨달을 때만이 가능합니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세상의 모든 물질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오직 순종만으로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그 은혜를 체험한 신자들은 하나님을 보지 않고도 믿을 수 있습니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벧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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