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그분이 오셨을 때에는 우리는 죄인이었으며 우상을 섬기고 있었다.


아브라함도 이방신을 섬기고 있을 때에 하나님의 구원이 임하였다.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수 24:2). 


하나님의 구원은 아브라함에게나 우리들에게나 동일한 것이다. 우상을 섬기고 있을 때, 죄인 되었을 때이다. 그래서 구원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자랑할 수 없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의로움을 받아 거룩한 백성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섬기며 살아야 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더 정확히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의 성품을 닮아야 한다. 그분의 성품을 닮게 되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있는 자가 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있도록 역사하신 성령께서 우리들과도 함께 하심으로 말씀을 깨닫고 행할 수 있도록 하신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죄인들을 구원하여 주심은 하나님 율법의 말씀을 깨닫고 지키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요일 2:4-5)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하면 그분의 율법을 지킬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성탄의 은혜는 죄인들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새 사람을 만들어서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게 함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이 하나님 구원의 은혜를 받기 이전과 받은 이후에 차이가 있는 것처럼 여러분에게도 변화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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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