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 14:21)


하나님은 계명을 지키는 자를 사랑하신다. 또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를 좋아하신다. 결국에는 같은 말이다.


율법은 하나님에게서 나왔다. 하나님의 존재는 거룩하시고 의로우시고 선하시며 진실하시다. 그분에게서 나온 것이 율법이어서, 율법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며 진실하다.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게 되면 그분의 존재와 성품을 드러내는 것이 된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게 되는 것이다.


그분의 뜻을 드러내는 자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사랑하실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또한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나타내신다. 말씀에 순종하여야만 그의 능력을 체험하게 된다.


그런데 믿음이 연약한 자는 그 약속에 의심을 한다. 그 결과를 보여 주면 순종하겠다는 것이다. 다윗의 시에서 이미 구원의 능력이 임함으로 인하여 감사와 찬양을 하고 있다.


그래서 다윗은 자신이 구원의 은혜를 받은 방식으로 성경말씀을 묵상하는 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이 말씀을 듣고, 믿게 되었다면 명령하신대로 순종의 자리로 가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영생의 기쁨과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의 은혜를 누리게 된다. 순종하는 자에게만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다고 다윗이 증거하고 있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옛날 광고에 ‘먹어 봐야 맛을 알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먹기 전에는 그 맛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시려면 그 말씀대로 순종하시면 됩니다.

그분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굳게 잡으시고 행하셔야 합니다.

만일 약속을 지키시지 않으면 하나님은 거짓 하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믿고 있는 하나님은 변치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한 번 약속하신 것은 끝까지 지키심을 기억하십시오.

자신의 피를 십자가에 뿌리시고 약속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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