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계 21:1)


계시록 21장에는 새 하늘과 새 땅에 펼쳐지고, 새 예루살렘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다. 처음 땅과 바다는 악한 짐승들이 있었던 곳이기 때문이다.


바다에서는 사치스러운 향품들을 운반하던 배들이 있고, 땅에는 거짓 선지자들로 황폐하게 되었다. 그래서 전쟁과 살인이 가득하다.


이제 하늘에서 새 예루살렘이 내려온다. 하나님의 장막에서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들과 함께 있는데 그곳에 함께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의 하나님이 되신다.


그뿐만 아니라 “이기는 자는 이것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 21:7). 천국에 이르는 자에게는 천국을 소유하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아들의 관계가 되면 아버지의 것은 곧 아들의 것이 된다.


천국 성은 변치 않는 보석으로 되어 있다. 하나님의 영광은 바벨론의 영광과는 비교할 수 없다. 또한 크기가 세상의 왕궁과는 비교도 할 수 없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성전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하나님과 어린 양이 성전이 되시기 때문이다.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계 21:22)


그 성문은 열두 진주로 되어 있고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는데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들어간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택함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백성들은 천국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어떻게 나아가는가 하면 구원의 완성은 하나님께서 시작하시고 완성을 하십니다.

그러기에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믿음과 소망을 사랑으로 나타내셔야 합니다.

사랑은 이웃을 섬기는 것입니다.

아직도 이것을 모르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모르는 자가 됩니다.

교회에 오셔서 교인에게 갑질하고, 이래라 저래라 지시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아버지의 집으로 가는 길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행하신 대로 따라 행하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계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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