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들이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사랑하는 자들이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요일 2:7)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애끓는 사랑을 죄인들에게 주시는 내용이다. 그 사랑을 십자가의 구속 사건으로 주셨다. 그래서 성경을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해석이 되어야 한다. 


이것을 증거 할 수 있는 말씀이 요한복음 13장 34~35절이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하셨다.


그런데 새 계명은 옛 계명과 다를 것이 없다. “사랑하는 자들이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요일 2:7)


무슨 말씀인가 하면 새 계명을 받은 자들 안에는 참 빛이 비추었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눈으로 보았고 마음으로 깨달음을 말한다.


그래서 만일 형제를 미워하면 아직도 어두움 가운데 있다는 것이다.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요일 2:9)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머리로 깨닫고 마음으로 믿는 자들은 이웃을 미워할 수 없음을 말한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이다. 즉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가 된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지금 세상에서 벌어지는 살인, 부정투표, 거짓은 다른 사람의 인권과 인격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내 의견은 소중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무시되어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 하면 그와 같은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교회가 올바로 서 있게 되면 거짓으로 술수를 쓰는 자들이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이 시대에 빛의 사명을 감당하여야 합니다.

빛의 사명이란 예수 그리스도께서 명령하신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둠과 거짓이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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