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골 2:2-3)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비밀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보여 주신다. 그런데 그렇게 하시는 것이 얼마나 완전한 것인가를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확인시켜 주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셨다. 사람으로 오셨다면 육신의 한계를 갖고 계실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는 참 사람이시면서, 참 하나님이 되신다.

달리 말하면 하나님의 신성을 갖고 계시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그 증거로는 동정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하셨다.

그리고 성령의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 그래서 그분을 알고 연합을 하기 되면 하나님 아버지의 계시와 지혜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결론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알 수 있게 됨으로, 그분이 나의 주인이 되어야 하고 늘 나와 함께 동행을 하여야 한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오직 그리스도만 의지하라는 말씀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분 안에는 하나님의 모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그의 사랑하는 아들을 통하여 보여주시고, 말씀하시고, 뜻을 이루려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아들을 알기 전에는 하나님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냐구요?
구약의 계시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성이 됩니다.
신약의 서신서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근거가 되어 해석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약의 사 복음서는 확실하게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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