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9:12)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신 후에 다시는 물로 죄악에 대한 심판이 없음을 약속하셨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불의 심판이 있음을 말씀하셨다.
 
그래서 지금은 구원을 받을 때라 한다. 무슨 말인가 하면 죄를 범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와 회개를 하면 용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에 대한 좋은 예가 요나를 보내어 니느웨에 심판을 선포하셨다. 그러나 니느웨 왕와 백성들과 가축까지도 금식을 하며 회개하였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던 심판을 거두셨다.
 
이것을 보여 주시고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너희도 불순종에서 돌이켜 하나님 앞으로 나오라 그러면 바벨론을 통한 심판을 거두시겠음을 말한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하지 않았고 바벨론에 잡혀가면서도 잘못을 돌이키지 않았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에게 사랑과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신다. 다시 말하면 부족하고 불순종을 깨달은 자에게 큰 은혜를 주신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하나님께서 사랑과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십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이 다시 오실 때까지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구원을 받을 때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에는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구원이 끝이 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 집식구들과 친지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하여야 됩니다.
이제는 물의 심판이 아니라 불의 심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만일 구원을 받지 못하게 되면 불속에서 영원토록 고통을 당하며 사셔야 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생각나게 하기 위하여 무지개를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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