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1:28)
 
지금 사도 바울은 전도여행 1, 2, 3차를 실행하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가 로마로 압송이 되어 감옥에 갇혀 있다.
 
그동안 수고한 것을 성경을 읽는 사람들이라면 다 알고 있다. 그가 얼마나 많은 고통과 고난을 당하였는지를 말이다.
 
이제는 위로를 받으며 쉬어야 할 것이라는 우리들의 생각과는 달리 그는 교회를 위하여 걱정하고 있다. 어떻게 해서든지 교인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하는 마음을 읽으야 한다.
 
그가 전하였던 방법은 각 사람마다 달리 하였다. 율법 아래에 있는 자에게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처럼, 율법이 없는 자에게는 율법이 없는 자처럼, 약한 자에게는 약하게 대하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르침에 있어서는 그의 모든 지혜를 다 동원하였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는 교회의 목회자들이 도전을 받고 위로를 받아야 하는 말씀이다. 사도바울이 교인들이 완전한 자로 서는데 온 힘과 지혜를 쏟음같이 목회자들도 그리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도 간절하게 전하는 목회자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 목회자들은 설교를 준비하는데 온 힘과 지혜를 다 동원하여 준비하고, 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는데 있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여러분!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해석하여 전달하는 직분을 맡았습니다.
마지막 때에 목회자들도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가 전하였던 말씀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판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공부나 설교를 전할 때에 대충대충 전할 수 없습니다.
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가 되기를 소망하며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담임목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저도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에서 그 말씀처럼 그대로 행하겠습니다.
말씀을 들으실 때에 어려우면 어렵다고 하시고, 이해가 안 되면 안 된다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제가 맡은 사명은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지혜와 비밀을 전하는데 있습니다.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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