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17:7)
 
창세기 16장에서는 하나님과 더불어 언약을 맺은 아브람이 그의 아내의 말을 듣고 사람의 생각으로 아들을 낳게 된다. 그 아들의 이름은 이스마엘이다.
 
그래서 17장에서는 하나님의 의지를 드러내신다. , 내가 너와 약속한 것을 이제 내가(하나님이) 이루겠으며 또 약속의 말씀을 하시고 이제는 나와 언약을 맺은 증거로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표징이니라"(17:10) 하셨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통하여 하셨던 일을 정리하여야 한다. 복음의 시작은 창세전에 시작이 되었고, 하나님의 의지가 근거가 되고, 궁극적인 목적은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있다. 실수한 아브람에게 정죄하지 아니하시고 사랑으로 포용하신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8:2)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은 하나님이 시작을 하시고 마치신다. 이루는 방식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시켜 영생으로 옮겨 주신 것이다. , 십자가의 희생과 사랑으로 이루신다.
 
그리고 '할례'를 행하라 한다. 거룩하다는 뜻을 갖고 있으며, '포피를 베어 자르라'하는 것은 사람의 생각을 버리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엘파소 열린문장로교회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들의 죄와 허물을 정죄하시지 않고 사랑으로 용서하시고 덮어주셨습니다.
십자가의 구속사의 은혜는 하나님이 시작하시고, 하나님의 의지로 이루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이룰터이니 너희는 나와 언약을 맺자고 합니다.
그것이 할례이고, 세례입니다.
약속을 맺은 백성에게는 하나님께서 영화로운 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언약을 맺은 백성은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거룩하신 하나님이 어떠한 것인지를 아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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